구약성경 원어 설교

[히브리어 상형 의미 설교말씀] 새벽과 별

체데크 2020. 4. 2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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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도 복음 빵집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히브리어 알파벳 의미 설교말씀 중에서 새벽과 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בוקר(보케르 1242) 새벽, 아침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창1:5)

 

‘보케르’는 지혜롭게 진리를 찾아 좁은 문으로 들어가 영원한 집에 거한다는 상형적인 의미이다.

 

새벽이나 아침은 새롭게 모든 것을 찾아 떠난다. 어둠이 사라졌기 때문에 아침이 되면 분주하게 하루의 일을 시작하고 자신의 할 일을 찾게 된다. 우리의 영혼도 마찬가지로 이 세상의 모든 일을 마치면 반드시 어디론가 간다. 우리는 이 세상을 살면서 어디로 가야 하는가? 바로 좁은 문으로 들어가야 한다.

 

예수님께서도 넓은 문으로 가지 말라고 경고하셨다. 이렇게 새벽은 지혜롭게 생명 되신 예수님을 찾는 것이다. 한국교회는 남들이 잠을 자고 있을 때 새벽을 깨치고 예배로 시작한다. 바로 진리 되시는 예수님을 찾고자 하는 열망에서 새벽기도가 시작된 것 같다.

כוכב(코카브 3556) 별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창1:16)

 

‘코카브’는 진리의 말씀 안에서 하늘과 땅을 결합시키고 연결시켜 하나님을 잡을 수 있게 한다는 상형적인 의미이다.

 

[룻기 1장 원어성경 설교말씀] 나오미라 부르지 말라(룻 1:19-22)

나오미라 부르지 말라(룻 1:19-22) 나오미가 모압에서 자신의 남편과 아들 둘을 잃고 베들레헴을 향하여 떠나오고 있습니다. 모압에서 두 며느리들과 함께 나왔지만 오르바는 다시 모압으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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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 별은 어둠 밤하늘의 하늘을 밝혀 주는 역할을 한다. 길을 잃은 사람들에게 길을 안내하는 역할을 별이 한다. 동방박사도 별을 쫓아 베들레헴까지 왔다.

 

네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계1:20)

 

예수님께서 일곱 별의 비밀을 말씀하실 때에도 같은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일곱 별은 교회의 목사들을 상징한다. 하나님께서 교회에 사역을 맡기시려고 부른 하나님의 종들이다. 그러면 목회자들은 진리의 말씀 안에 있어야 한다.

바로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과 성도들을 연결시키고 결합시키는 역할을 맡은 자들이다. 영혼이 방황할 때에 예수님께로 길을 안내하는 자가 바로 목사이다. 동방박사들도 길을 잃었을 때에 별을 보고 예수님께로 찾아오신 것처럼 말이다.

 

“아라랏 산의 비밀”(창8:4)

샬롬! 오늘도 복음 빵집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노아의 방주가 아라랏 산에 왜 멈추었는지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방주가 아라랏 산에 멈춘 것은 하나님의 의도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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