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 원어 설교

[마태복음 8장 설교말씀] 백부장의 믿음(마8:8)

체데크 2020. 3. 1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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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태복음 8장 설교말씀은 백부장의 믿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수님이 백부장의 믿음을 칭찬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으로부터 칭찬받는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백부장의 믿음(마8:8)

 

마8:8 백 부장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오늘은 마태복음 8장 설교말씀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말씀의 비밀이라는 제목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어떤 말씀을 하는지 귀를 기울이시고 마음의 문을 열고 확실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말씀을 강조하십니다. 왜그러냐 하면 말씀으로 생명이 살고 죽고 하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도 제자들을 기르실 때에 말씀으로 길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사는 것이요, 듣지 않으면 죽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가 하나님과 대면하러 간 사이에 그들이 부패하여 우상을 섬기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불뱀을 보내 이스라엘 백성들을 물게 했습니다. 이 때 많은 사람들이 뱀에게 물려 죽게 되었을 때에, 모세는 불뱀을 만들어 장대에 달아 높이 올립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입니다. 불뱀에게 물린 자마다 그 놋뱀을 보면 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백성들은 마음이 완악하여 모세의 말을 믿지 못하고 쳐다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죽을 수밖에 없었지만, 모세의 말을 믿고 놋뱀을 쳐다본 사람들은 살아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벌도 주시지만 살길도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의의 하나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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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인간에게 벌만 주지요, 무조건 자기에게 잘못하면 체벌을 가하는 것이지 용서를 해주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일곱번씩 이른 번이라도 용서를 해주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우리 예수님의 사랑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겠습니까? 여러분이 인간의 말로 듣고 그냥 지나치겠습니까? 하나님은 아주 가까운 사람을 통해 말씀하시고 역사하십니다.. 모세를 통해 일을 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여러분의 남편을 통해서, 부모를 통해서, 형제를 통해서, 친구를 통해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십시오.

 

1. 말씀은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 있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말씀을 의지하면 두렵지 않습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여러분이 말씀을 의지하면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병자들에게 말씀으로 치유하셨습니다.

 

레위기 기록 목적과 배경 성경공부

 

주님도 말씀 외에는 하실 말씀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씀은 우리를 편안하게 만들어 줍니다. 괴로운 상황에서도 고민되는 상황에서도 병들어 고통스러운 상황에서도 말씀은 우리의 마음을 안정되게 해 주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마음을 주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으면 우리는 마음이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이 없어도 나에게 희망이 되기 때문에 나는 마음의 안정을 찾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걱정거리가 있습니까? 그 걱정을 주님께 맡기고 여러분은 주님의 마음을 받아들이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편안해질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 외에는 여러분을 편안하게 하지 못합니다. 이 세상의 어떤 부귀영화도 한순간이지 영원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순간에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십시오. 그것이 살길이라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4 : 2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

 

30 : 6 너는 그 말씀에 더하지 말라 그가 너를 책망하시겠고 너는 거짓말하는 자가 될까 두려우니라

 

22 : 19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2. 말씀에는 교육의 힘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모르는 것을 깨달아 알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시지 않으면 우리는 한시라도 하나님의 비밀을 알 수가 없습니다. 특히 주님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려주지 않았다면, 우리는 지금도 죄에서 헤메이는 자들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밝히 우리에게 알려주셨습니다. 구원의 비밀을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는 길을 알려주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귀중하게 여겨야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죽을 때까지 섬겨야 합니다. 세상에서도 선생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선생의 가르침에 대해서 크게 보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세상의 가르침을 크게 보면서 영적인 주님의 가르침을 소홀히 생각한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서로 바뀐 것입니다. 왜냐하면 세상의 지식은 생명이 없는 죽은 지식의 가르침이지만, 주님의 가르침은 살아있는 영원히 죽지 않는 지식이라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가장 귀중한 지식은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가장 큰 지식이라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육적인 것에 투자하면서 세상의 모르는 것을 알 때에는 희열을 느끼면서, 왜 하나님의 말씀을 알 때에는 희열을 느끼지 못합니까? 그것은 아직도 세상의 것이 커 보이는 것이요, 아직도 나의 마음속에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잠재의식 속에 세상의 욕심들이 가득 차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교육은 중요합니다. 세상의 교육도 중요합니다. 교육을 받아야만 세상의 법칙 속에서 살아갈 수 있는 것처럼 세상의 교육을 받지 못하면 결국 그 사람은 세상에서 소외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세상의 법칙을 모르기 때문에 살아가는 법을 모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는 만큼 누리면서 살수가 있는 것입니다.

 

알지 못하면 아는 사람에게 지배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부모가 자녀들을 가르치는 것이 아닙니까? 그러나 영적으로 무지하면 죄에게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흑암의 무리에게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사탄의 무리에게 지배당해 사망의 길로 갈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육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으로 가르치시고 우리를 알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것은 죄를 알고 그곳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길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4 : 10 네가 호렙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섰던 날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나를 위하여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내 말을 들려서 그들로 세상에 사는 날 동안에 나 경외함을 배우게 하며 그 자녀에게 가르치게 하려 하노라 하시매

 

11 : 19 또 그것을 너희의 자녀에게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고

 

3. 말씀에는 주님이 살아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오직 말씀으로 모든 것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말씀으로 전파하셨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들으면 우리는 예수님을 알 수 있습니다. 말씀 속에는 예수님을 전파하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모르면 예수님을 알 수가 없고 그를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믿음이 강건해지고 시험에서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말씀 속에 주님이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주님께 간구 해야 합니다. 말씀을 사모해야 합니다. 병자를 고치실 때에도 말씀으로 치유하셨습니다. 말씀을 만나면 주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천국 복음을 전파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들으면 천국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주님을 어떻게 만날까 고민하지 마십시오. 주님은 항상 여러분 옆에 있습니다. 왜 그러냐구요. 여러분이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항상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면 매일 여러분은 주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그냥 말씀을 사모하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주님을 만나면 여러분의 문제가 해결되기 때문에 여러분 오늘도 주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20 : 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4. 말씀에는 믿음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아무리 많이 들어도 믿지 않으면 하나님의 능력도 체험할 수 없고 주님도 만나지 못하고 결국 위대한 하나님의 말씀은 쓸모없는 하나의 말로 끝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가는 사람은 지금 환경이 힘들어도 헤쳐나갈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라고 말씀을 믿지 않고 우습게 알면 하나님 또한 믿지 않는 자에게 우습게 보이시는 것입니다. 항상 사람은 상대성입니다. 내가 상대에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나에게 오는 것도 달라지는 것입니다. 하물며 하나님께서는 어떻겠습니까? 아마도 인간보다 더 그러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역사를 확실히 믿는 믿음이 중요합니다. 기독교는 믿지 않으면 아무 것도 진보가 되지 않는 종교입니다. 보이는 예수님의 부활 사건도 믿지 못하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전능하신 역사를 어떻게 믿습니까? 내가 체험하지 못했다고 해서 하나님의 역사가 없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미련한 사람입니까? 아니 불쌍한 사람이 되겠지요. 그에게는 평생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선하심을 느끼지 못할 테니까요..

 

여러분 주님은 부활하셨습니다. 여러분을 살려주시려고 부활하신 것입니다. 그 분만이 여러분을 살릴 수 있고 그 분만이 여러분의 친구가 되시고 그 분만이 여러분의 어려움을 아십니다. 세상의 어떤 사람도 절친한 여러분의 동반자가 될 수 없습니다. 사람은 한 번 헤어지면 순간에 남이 되어버립니다.

 

그러나 주님은 헤어진다고 해도 영원한 여러분의 동반자가 된다는 것을 믿으십시오. 주님은 여러분을 절대 떠나지 않습니다. 결국 여러분이 주님의 능력을 부인하고 믿지 않는다면 결국 주님도 여러분을 외면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외면하는 것이지 주님이 우리를 외면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잘되든지, 안되든지, 힘이 들든지, 기쁘든지, 슬프든지, 주를 위해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백 부장은 주님을 직접 대면하면서 하인을 고쳐주겠다고 말씀하실 때에 주여 내 집에 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주님의 큰 영광을 볼 때에 나 같은 죄인이 어떻게 주의 은총을 얻을 수 있습니까?라고? 라 말하는 것입니다. 오직 말씀으로만 해주셔도 병이 나을 것을 믿습니다.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결국 백 부장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고 자기 하인도 고침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는 확실한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던 것입니다. 믿음이 있을 때에 역사는 일어납니다. 여러분이 시험을 당할 지라도 믿음이 있으면 능히 이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기지 못하는 시험은 절대 주지 않습니다. 내가 무너지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 부족할 때에 무너지는 것입니다. 믿음을 키우십시오. 어떤 사단의 무리가 나를 괴롭힐지라도 이길 수 있다는 확실한 믿음을 가지십시오.

 

주님은 십자가에 달리실 때에도 세상과 타협하지 아니하시고 주님의 확실한 믿음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을 이기신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주님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바라보고 확실한 주님의 믿음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나에게 주님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다면, 과감하게 모든 것을 떨쳐버리고, 주님 앞에 나오십시오. 그러면 주님은 여러분을 따뜻하게 반겨주실 것입니다.

 

22 : 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8 :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 하심이라

 

1 : 2-3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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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다 보면 작고 큰 일들이 여러분을 시험할 것입니다. 그 시험을 멀리하면 여러분은 영원히 시험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시험에 도전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주님이 함께 계신데 시험이 오나 두려움이 와도 우리는 겁나지 않습니다. 그것은 더욱 큰 성장을 하게 하시기 위해서 여러분에게 시험을 주시고 시련을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여기서 통과하면 더 큰 미래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쉽게 포기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미래에 대해서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확실히 풀리리라는 확실한 날짜가 없기 때문에 괴로워하고 미래에 대해 두려워하고 흥청망청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타락의 길로 자신을 인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을 방종의 길로 인도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앞길을 모르고 미래가 없는 사람들이 하는 짓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길을 환하게 밝혀주시는 분이 있기 때문에 미래에 걱정하지 마시고 열심히 앞만 보고 달려 나가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미래는 환하게 펼쳐질 것입니다. 미래를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미래는 내가 지금 어떻게 하는 행동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잊지 마시십시오. 여러분이 지금 게으르고, 태만하면 미래도 불확실하지만 여러분이 부지런하고 주님을 믿는 믿음이 확고하다면 여러분의 미래는 걱정할 것이 없다는 것을 확실히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열심히 주님을 위해서 사는 성도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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