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원어 설교

[창세기 25장 야곱 설교문] 장자의 명분을 소홀히 여기지 말라(창25:27-34)

체데크 2020. 6. 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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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도 복음 빵집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장자의 명분을 소홀히했던 에서의 이야기와 장자의 명분을 산 야곱의 이야기를 생각해보겠습니다.

 

장자의 명분을 소홀히 여기지 말라”(창 25:27-34)

 

 야곱과 에서가 자란 후에 그들의 인생은 달라집니다. 에서는 사냥을 좋아하면서 외향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밖에서 생활하는 타입입니다. 반면에 야곱은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집안에서만 있는 타입입니다.

창25:27 그 아이들이 장성하매 에서는 익숙한 사냥꾼이었으므로 들 사람이 되고 야곱은 조용한 사람이었으므로 장막에 거주하니

에서’는 (עשו에사우)입니다. 대접하다, 실행하다, 허락하다, 라는 뜻에서 온 단어입니다. 에서는 인생을 살 때에 자신의 아버지에게 사냥을 하면서 대접하게 됩니다.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서 이삭을 대접했습니다. 행동중심적인 사람이기 때문에 말보다는 행동이 우선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직접 자신이 일을 실행하였고, 야곱이 자신의 장자 권을 팔라고 했을 때에 주저 없이 허락했던 사람입니다.

 그럼 야곱은 무엇입니까? 야곱’은 (יעקב야아코브)입니다. 속여 넘기다, 횡령하다, 라는 뜻이 있습니다. 야곱은 이름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처럼 인생을 속이고 속는 삶을 살게 됩니다. 자신의 형을 속여 장자 권을 받아내고 이삭을 속여 축복을 받아냅니다. 그러나 라반의 집에 가서 20년을 생활하면서 라반에게 속임을 받고 횡령을 당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이렇게 이름에 나타난 것처럼 사람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름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게 됩니다. 구원받은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이름값 하면서 살아야 하겠습니다. 40이 넘으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나의 이름과 얼굴에 책임을 지면서 살아야 하겠습니다. 이 말은 내가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나의 행실이 똑바르지 않으면 반드시 얼굴값을 하지 못하고 사는 것입니다. 이제는 세상에서나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당당하게 살 수 있는 것은 나의 행실이 똑바르게 행동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사기를 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 것은 정말 잘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창25:28 이삭은 에서가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므로 그를 사랑하고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더라                   

이삭은 에서가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므로 에서를 사랑했다고 했습니다. ‘고기를 좋아하므로’는 (פה페)입니다. 입, 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이삭은 에서가 사냥한 고기를 자신의 입맛에 꼭 맞게 요리를 하여 주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에서를 더 사랑했습니다. 이삭은 나이가 먹으면서 영적인 것보다는 육 적인 것에 많이 치우쳐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에서는 이삭의 마음을 잘 알았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께서 좋아하는 고기를 입맛에 맞게 요리하여 대접을 하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이삭은 에서를 더 좋아하게 됩니다. 이삭은 육 적인 것에 눈이 멀어 영적인 장자를 생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에 머물면서 자신에게 잘해주는 아들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리브가는 육신적인 장자를 생각하지 않고 영적인 장자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말씀하신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겠다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야곱을 더 사랑하고 있습니다. 영적인 아들은 에서가 아니라 야곱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현재 이삭과 같은 믿음입니까? 아니면 리브가와 같은 믿음입니까? 이삭은 현재 환경에서 잘 대해주는 아들을 좋아합니다. 영적으로 생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지 못하고 세월이 흘러가면서 영적인 것보다는 육 적인 것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도 이삭과 같은 사람이 되면 시간이 흘러가면서 우리의 영적 상태는 세상으로 많이 흘러가게 됩니다. 하지만 리브가와 같은 신앙과 믿음은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품고 세상적인 생각이 아니라 영적인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살게 됩니다. 우리는 세월이 흘러도 반드시 말씀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리브가는 야곱이 하나님께서 선택한 아들이라는 것을 잊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영적인 장자입니다. 이 장자를 기억하지 못하면 장자 권을 빼앗기게 됩니다.

창25:29 야곱이 죽을 쑤었더니 에서가 들에서 돌아와서 심히 피곤하여

시간이 흐른 후에 야곱은 집에서 죽을 쑤고 있습니다. 그런데 때 마침 들에서 에서가 집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너무나 지친 얼굴로 배가 고파서 피곤한 모습으로 장막 안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야곱이 죽을 쑤고 있는데 ‘죽’이라는 단어는 (נזיד나지드)입니다. 거만하게 굴다, 난폭하게 행하다, 라는 뜻이 있고 ‘쑤었더니’는 (זוד주드)입니다. 와우계속, 히필, 3인칭입니다. 오만하게 굴다, 악한 행동을 하다, 라는 뜻이 있습니다. 야곱이 죽을 쑨 것은 시킴을 받아서 죽을 쑤고 있습니다. 몰래 죽을 쑨 것이 아니라 장막 안에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야곱은 에서보다 힘이 부족하고 내성적이기 때문에 이길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죽을 쑤면서 에서에게 거만하게 행동하고, 난폭하게 행동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 이유가 에서가 힘이 넘치는 사람인데 들에서 너무나 지친 모습으로 왔기 때문에 이제는 야곱이 더 힘이 있었습니다. 현재 에서는 너무나 지친 상태입니다. 야곱은 집에서 있었기 때문에 힘이 넘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때를 보고 에서에게 교만하게 행동하고 있습니다. 야곱의 이름에서 나오는 것처럼 야곱은 시기와 때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남의 약점을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야곱의 단점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있어도 다른 사람의 약점을 이용하여 속이고 교만하게 행동하면 안 됩니다.

우리도 이런 사람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성경을 읽기 위해 남의 촛불을 훔치지 말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성경을 읽는 것은 너무나 좋은 일입니다. 그런데 그 성경을 읽기 위해서 남의 촛불을 훔치는 것은 안 좋은 행동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받아 복을 받았다고 해도 다른 사람을 울리면서 복을 받았다면 이것은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정당하게 복을 주시는 분이지 남의 것을 훔치고, 사기 치고, 피해를 주면서 복을 주시는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영적 장자 권을 받았다고 해도 불법적인 것으로 하나님의 복을 받았다면 결국 이것은 시간이 흘러가면서 없어지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정당한 방법으로 하나님의 복을 받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창25:30 야곱에게 이르되 내가 피곤하니 그 붉은 것을 내가 먹게 하라 한지라 그러므로 에서의 별명은 에돔이더라

에서가 너무나 피곤하여 야곱에게 죽을 쑤고 있는 것을 달라고 합니다. 내가 지금 너무나 배가 고파서 죽을 지경인데 나에게 죽을 한 사발 줄 수 없겠냐! 라고 묻고 있습니다. 이 사건 이후로 에서의 별명이 에돔이 됩니다. 에돔이라는 말은 붉다. 라는 뜻이 있습니다. 그래서 에서의 후손들은 에돔 족속들이 됩니다. ‘내가 먹게 하라’는 (לעט라아트)입니다. 먹게 하다, 먹도록 내주다, 라는 뜻이 있고 히필, 명령문을 사용하면서 내가 죽게 생겼으니 그 죽을 나에게 먹게 하라. 라고 명령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에서의 상황이 어떠한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에서는 모든 것이 다 귀찮습니다. 배가 너무 고프기 때문에 오직 죽에만 신경이 가고 있습니다. 이때를 놓치지 않고 야곱은 에서의 장자 명분을 사기 위해서 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야곱은 항상 장자의 명분을 갖기를 원했습니다. 영적인 장자뿐만 아니라 육 적인 장자의 명분까지 갖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항상 기회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야곱에게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에서가 스스로 자신에게 찾아왔으니 얼마나 좋은 기회입니까?

창25:31 야곱이 이르되 형의 장자의 명분을 오늘 내게 팔라

야곱은 기회를 포착했다는 듯이 즉시로 에서에게 장자의 명분을 오늘 팔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팔라’라는 단어는 (מכר마카르)입니다. 팔다, 넘기다, 미혹하다, 라는 뜻이 있습니다. 칼, 명령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야곱은 자신의 형에게 명령하면서 당신의 장자 권을 나에게 팔라고 미혹하고 있습니다. 야곱의 마음속에는 항상 장자 권을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 장자 권이 무엇이길래 이렇게 야곱이 장자의 명분을 갖기 위해서 온 힘을 쏟고 있습니까? 장자 권은 고대 근동지역에서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장자는 부모를 대신하는 역할을 맡고 있고, 부모의 재산을 두 몫이나 받았으며 특히 장자는 족장으로서 가정을 책임지는 사람이며, 축복 권을 행사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위치에 놓여 있는 직분입니다. 이렇게 야곱은 장자 권에 대해서 알고 있었고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신21:15-17 어떤 사람이 두 아내를 두었는데 하나는 사랑을 받고 하나는 미움을 받다가 그 사랑을 받는 자와 미움을 받는 자가 둘 다 아들을 낳았다 하자 그 미움을 받는 자의 아들이 장자이면 자기의 소유를 그의 아들들에게 기업으로 나누는 날에 그 사랑을 받는 자의 아들을 장자로 삼아 참 장자 곧 미움을 받는 자의 아들보다 앞세우지 말고 반드시 그 미움을 받는 자의 아들을 장자로 인정하여 자기의 소유에서 그에게는 두 몫을 줄 것이니 그는 자기의 기력의 시작이라 장자의 권리가 그에게 있음이니라

미움을 받고 있는 아내의 아들이 먼저 태어나면 사랑을 받는 자의 아들에게 장자 권을 주지 말고 미움을 받고 있는 아내의 아들을 먼저 앞세워서 장자로 인정하고 자기의 소유를 두 몫을 줄 것이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장자 이기 때문입니다.

엡1:13-14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진리의 말씀을 듣고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라고 말씀합니다. 영적인 장자 권을 가진 자들은 예수님을 통하여 천국의 기업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고는 절대로 기업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창25:32 에서가 이르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야곱은 에세에게 장자의 명분을 사고 있습니다. 그런데 에서는 장자의 명분을 너무나 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실에만 집중하면서 사는 사람이 에서입니다. 그러다 보니 현재의 상황이 내가 죽게 생겼는데 지금 당장 필요하지도 않은 장자의 명분이 나에게 무슨 유익이 있겠는가? 하면서 팔고 있습니다. 얼마나 하나님이 주신 장자의 명분을 소홀하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오늘 이 시간 우리가 이렇게 에서처럼 하나님께서 주신 구원의 은혜의 복을 쉽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내가 값없이 구원의 은혜를 받았다고 쉽게 포기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지금 당장 내가 물질로 죽게 생겼는데, 환란과 고난을 당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구원의 은혜가 무슨 소용이 있다는 것인가? 라고 생각하여 구원받은 것을 우습게 여기고 하찮게 보면 안됩니다. 현실에만 집중하여 살다 보면 내세의 세계를 잊어버리고 구원의 감격을 잊을 수가 있습니다. 에서처럼 현실에 젖어 사는 사람이 아니라 야곱처럼 먼 하나님의 축복을 바라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창25:33 야곱이 이르되 오늘 내게 맹세하라 에서가 맹세하고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판지라

야곱은 확신에 차서 에세에게 맹세를 하라고 합니다. 맹세는 자신의 소유권을 모두 넘기겠다는 약속의 도장과도 같습니다. ‘내게 맹세하라’는 (שבע샤바)입니다. 맹세하다, 서원하다, 라는 뜻이 있습니다. 니팔, 명령문을 사용하면서 나는 당신으로부터 장자의 명분을 받았습니다. 라는 표시입니다. 이제 야곱은 에서에게 장자 권을 사게 됩니다. ‘에서가 맹세하고’는 (שבע샤바) 야곱의 맹세와 똑 같은 단어를 사용하고 있으면서 와우계속, 히필, 3인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야곱의 맹세는 2인칭인데 에서의 맹세는 3인칭입니다. 이 말은 야곱은 에서와의 단독적인 계약으로 2인칭을 사용하였고 에서의 맹세는 3인칭을 사용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증인을 서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사역능동을 사용함으로 맹세를 하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아마도 에서의 마음에 감동도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에서의 마음을 돌린 것입니다. 하나님의 감동이 없으면 절대 에서는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팔지 않습니다. 에서도 장자로서 복을 받을 권리가 먼저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창25:34 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으며 마시고 일어나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김이었더라

야곱과 에서의 맹세가 끝나고 야곱은 에서에게 떡과 팥죽을 주었습니다. 음식을 먹고 에서는 자리를 나갔습니다. 그런데 에서는 장자의 명분을 너무나 쉽게 생각했기 때문에 미래에 다가 올 엄청난 축복을 빼앗기게 되는 결과를 낫게 됩니다. 하나님은 정확하신 분이기 때문에 함부로 맹세를 해서도 안됩니다. 말로 시인해서도 안됩니다. 말로 자신의 복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면 하나님은 축복을 넘겨준 사람에게 줍니다. ‘가볍게 여김이었더라’는 (בזה바자)입니다. 와우계속, 칼, 3인칭을 사용하고 멸시하다, 경멸하다, 라는 뜻이 있습니다. 에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자의 명분을 자신 스스로 남들이 보는 앞에서 멸시하고, 경멸하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항상 장자가 무엇인데 장자는 아무 소용이 없어, 라면서 쉽게 생각했습니다. 그 결과 에서는 야곱에게 장자를 빼앗기고 있습니다. 축복 받은 그릇이 준비되지 않으면 결국 빼앗기게 됩니다.

우리는 구원을 감사해야 합니다. 영적 구원이 얼마나 귀한 것인가를 깨닫고 기뻐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구원받으면 무엇 하냐! 아무 소용없다. 라고 생각하면서 하나님을 원망하고 구원받은 것에 대한 기쁨이 없으면 결국 하나님의 진노가운데 임하게 됩니다. 그런 사람이 있다면 진정으로 구원을 받지 못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정말 내가 구원을 받았다면 예수님이 귀하고, 하나님이 귀합니다.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내가 받은 은혜를 소중하게 생각하기를 바랍니다. 내가 받은 복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오늘 에서처럼 경솔하게 생각하고 행동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함부로 맹세를 해서도 안됩니다. 맹세는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내가 하나님과 맹세 한 것을 반드시 지키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사람과의 약속도 지켜야 하는데 하나님과의 약속은 더더욱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약속한 것을 반드시 이루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나는 반드시 내가 받은 영적인 장자의 명분을 소중히 여기고 나가야 합니다. 구원의 은혜를 소중하게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야곱은 장자의 명분에 대해서 귀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영적 장자가 되기를 바랬더니 결국 하나님께서 세상에서도 그렇게 이루어 주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나라의 기업과 세상에서의 기업을 모두 받아 누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역대상 6장 성경 좋은 주석 말씀] 레위의 아들들(대상 6: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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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6장에서는 레위지파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다. 레위의 아들들의 족보가 기록되었다. 레위지파는 하나님을 섬기는 지파다. 레위지파는 성막을 운반하는 직무를 맡았다. 레위지파는 회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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