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도 복음 빵집을 방문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안식일 설교문 중에서 하나님이 일곱째 날에 안식하신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곱째 날 안식일”(창1:29-2:3)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말씀을 하십니다. 온 지면에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거리가 되리라 하나님께서는 생명을 창조하시고 먹을 것을 공급해 주시는 첫 약속입니다. 인간에게 먹을 것을 공급해 주신다는 것은 엄청난 복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타락하여 홍수 심판을 당한 이후에는 씨 맺는 채소와 열매 맺는 과일 외에도 고기를 허락하셨습니다. 어떻게 보면 인간의 잔인성을 엿볼 수가 있습니다. 창 9:3 모든 산 동물은 너희의 먹을 것이 될지라 채소 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