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0장에서 욥은 하나님께 탄원하면서 기도합니다. 자신의 삶이 너무나 힘들다 보니 죽음을 동경하게 됩니다. 우리도 욥을 무엇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왜 그렇게 하나님께 탄원하느냐고 말할 수 없습니다. 우리도 연약한 인간이기 때문에 욥과 같은 상황과 환경에 처하면 낙심하게 되고 힘들어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욥보다 더 하나님을 원망할 수도 있는 연약한 인간입니다. 우리는 욥을 통해서 우리의 믿음과 신앙을 점검해야 합니다. 욥이 하나님께 탄원함(욥 10:1-22) [1-7절] 내 영혼이 살기에 곤비하니 내 원통함을 발설하고 . . . . 욥은 또 말한다. “내 영혼이 살기에 곤비하니 내 원통함을 발설하고 내 마음의 괴로운 대로 말하리라. 내가 하나님께 아뢰오리니 나를 정죄하지 마옵시고 무슨 연고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