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9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9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가을이 성큼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벌써 9월 마지막 끝자락에 있습니다. 9월에 계획한 일들은 얼마나 이루었지는 모르겠습니다. 10월을 준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 주간도 하나님 안에서 활기차고 축복하는 한 주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렘25:10 내가 그들 중에서 기뻐하는 소리와 즐거워하는 소리와 신랑의 소리와 신부의 소리와 맷돌 소리와 등불 빛이 끊어지게 하리니 

렘25:11 이 모든 땅이 폐허가 되어 놀랄 일이 될 것이며 이 민족들은 칠십 년 동안 바벨론의 왕을 섬기리라 

렘25:12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칠십 년이 끝나면 내가 바벨론의 왕과 그의 나라와 갈대아인의 땅을 그 죄악으로 말미암아 벌하여 영원히 폐허가 되게 하되 

렘25:13 내가 그 땅을 향하여 선언한 바 곧 예레미야가 모든 민족을 향하여 예언하고 이 책에 기록한 나의 모든 말을 그 땅에 임하게 하리라 

렘25:14 그리하여 여러 민족과 큰 왕들이 그들로 자기들을 섬기게 할 것이나 나는 그들의 행위와 그들의 손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렘25:1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손에서 이 진노의 술잔을 받아가지고 내가 너를 보내는 바 그 모든 나라로 하여금 마시게 하라 

공의로우신 하나님!

저희에게 아름다운 가을 하늘과 수확의 기쁨을 허락하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무르익어 가는 가을 들판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섭리를 생각하게 하시오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희를 죄악의 들판에 버려두지 않으시고 축복받고 열매 맺는 구원의 자녀로 살게 하시려고 불러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가을에 곡식을 추수하듯이 저희들도 영혼을 추수할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빈자리를 채우게 하시고 아직도 구원받지 못하고 복음을 듣지 못한 심령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날이 갈수록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더 깊이 깨달아 알게 하시고 믿음을 더하여 주셔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영적인 열매를 더욱 알차게 맺을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먼저는 우리의 영혼이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교회에 나오지만 말씀을 듣지만 아직도 구원의 확신도 없이 교회만 왔다 갔다는 하는 심령들이 있습니다. 이런 영혼들에게 이 시간 한량없는 성령의 은혜로 성령세례를 받아 구원받게 하옵소서. 예수님을 제대로 깨달아 아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머리로만 예수님을 아는 것이 아니라 심령으로 깨닫고 알게 하셔서 예수님이 믿어지게 하옵소서.

 

저희에게 평안과 기쁨을 주신 하나님!

자신의 너무도 많은 욕구와 만족만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 저희들임을 발견합니다. 참되고 온유하고 겸손하게 살도록 가르쳐 주신 주님의 진리를 외면한 저희들입니다. 그 결과로 저희의 영혼은 날로 그 빛을 잃어가고 오늘 방황의 길에 빠져서 갈팡질팡하는 삶을 살았나이다. 주님의 보혈로 저희의 죄를 씻어 주시고 그 귀한 말씀 속에서 새 생명을 얻게 하시옵소서. 주님이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고백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이 시간 예수님만이 나의 구원자라는 것을 고백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시대의 어려움을 아시는 아버지에 간구하오니, 어려울 때일수록 하나님을 붙들게 도와주옵시고 인간의 한계가 주의 시작임을 인정할 수 있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어둡고 혼탁한 세상에 타협하지 않게 하시고 절대 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의심을 버리고 주를 바라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공의로운 분입니다.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의인은 버리지 않고 악인이 잘되는 것을 끝까지 보지 않는 분입니다. 의인에게는 상급이 있고 악인에게는 심판이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의인이 되어 하나님의 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옵소서.

 

적당주의와 형식주의를 버리고 사실적이고 역동적인 믿음을 주시옵소서. 어느 때보다 세상에 그리스도의 진리가 필요하오니 저희를 복음의 증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의 입술이 주님 나라의 기쁨을 전하는 거룩한 입술이 되게 하시고 주님의 증인으로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하는 입술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주일 예배를 위하여 봉사하는 손길들과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 위에도 축복하사 주님의 크신 능력으로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기도 제목을 가지고 나와서 하나님께 부르짖는 성도들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응답해 주옵소서. 들어올 때는 슬픔으로 왔지만 나갈 때는 기쁨으로 나가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기를 원하오며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9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9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