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우리의 가정이 날마다 화목해지고 우환이 사라지는 축복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5월 5일은 어린이날입니다.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마다 고민하게 됩니다. 어린 자녀를 어떻게 양육할까라는 고민이 있습니다. 우리가 어린이 주일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응답받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영육으로 건강하게 성장해야 합니다.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알고 구원받고 자라나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의 영향이 큽니다. 부모의 신앙을 어린 자녀들이 보고 자라기 때문입니다. 항상 하나님을 경외하는 부모와 자녀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어린이 주일 예배에 맞춘 대표 기도문)
시115:9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시115:10 아론의 집이여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시115:11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여라 그는 너희의 방패시로다
시115:12 여호와께서 우리를 생각하사 복을 주시되 이스라엘 집에도 복을 주시고 아론의 집에도 복을 주시며
시115:13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을 막론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시115:14 여호와께서 너희를 곧 너희와 너희의 자손을 더욱 번창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시115:15 너희는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 복을 받는 자로다
<찬양과 감사>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주간 동안도 저희들을 은혜의 빛으로 인도하여 주시다가 주님의 교회로 다시 불러 모아 주셔서 주님과 대면할 수 있게 하여 주시고, 기도로 주님과 교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이 자리에 나올 때마다 이 교회에 속한 모든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이지 못한 것이 늘 안타까운 마음으로 자리 잡습니다. 저희들의 마음도 착잡한 마음을 지울 길 없는데 우리 주님의 마음은 얼마나 서운하시겠습니까? 오늘은 어린이 주일로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온 가족이 모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께서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우리의 예배를 흠향하여 주옵소서.
주님을 만날만한 때에 세속에 눈이 어두워 분주하게 돌아다니는 성도들이 없게 하시옵고, 성령의 임재하심으로 주님이 맡겨주신 시대적 사명을 깨달아 충성을 다하고, 증인의 의무를 다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각 가정마다 맡겨주신 자녀들을 하나님의 뜻대로 잘 성장시킬 수 있게 하옵소서. 어린이 주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이 시간 생각하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회개와 고백>
오늘 저희들이 주님의 십자가의 공로를 힘입어 이 전에 나왔지만, 저희들의 모습은 심히 아름답지 못하고, 추악한 것들로 가득 차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나이다. 늘 저희들 중심에 죄와 욕심을 담고 제 주장만을 앞세우는 삶을 가꾸어 가는 저희들입니다. 주님을 대하기에 너무나 부끄럽사오니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자녀를 저희들의 생각대로 양육한 것이 없는지 생각나게 하시고 만약에 있다면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자녀를 양육하는 지혜와 명철을 내려주옵소서.
다시금 저희를 성령의 능력으로 강하게 붙들어 주셔서 기쁨이 충만한 가운데 주님이 원하시는 길을 걷게 하시고, 주님이 미워하시고 노를 격발 하시는 세속적인 욕심과 정욕을 버리고, 새 생명을 위하여 자신을 내어주신 주님의 피 묻은 십자가 사랑을 본받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주님의 뜻을 좇으며 살아갈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간구>
이 사회가 불안의 파도들이 여기저기서 넘실거리고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탄식 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주님의 사랑을 넘치도록 받은 저희들이 더욱 엎드리고 기도해야만 될 줄로 압니다. 살아 있으나 모든 것이 죽어 있는 것 같은 이 사회가 예수의 숨결, 생명의 숨결을 체험할 때까지 눈물로 주님을 찾을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고, 주님이 허락하신 참된 평화가 이 민족 곳곳에 가득 넘칠 때까지 무릎 꿇고 가슴을 치며 부르짖을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고통과 신음이 가득한 이 사회를 주님의 교회가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시는 역사로 치유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고, 미움과 다툼이 쉬임 없이 일어나는 곳에 주님의 사랑을 심어 줌으로써 한마음 되게 하는데 그 역할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교회 안에도 상처받고 멍든 심령으로 주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호소하는 성도들이 많이 있습니다. 상한 심령을 치유하시고 싸매어 주시는 우리 주님께서 매일의 삶에 힘겨워하지 않도록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그 삶을 윤택케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 저희들이 주님의 은혜를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으로 예배드리며, 기도하고 말씀을 들을 때에 저희들의 심령 속에 내주 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강하게 느낄 수 있게 하시고, 주님의 음성을 듣는 축복의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특히 저희들의 자녀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몸과 영혼이 강건하기를 원합니다. 자녀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자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더욱이 상처받고 마음 아파하는 심령들이 늘어나는 이때에 그들의 헤어진 마음들을 주님의 말씀으로 치유하고 싸맬 수 있도록 갑절의 능력을 부어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옵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4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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