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자료

[추도예배자료] 추도예배설교 및 추도예배 기도문

체데크 2021. 3. 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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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추도예배자료 중에서 추도예배 설교 및 추도예배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부모님 추도식이 다가오면 어떤 말씀을 해야 하나 고민할 때가 있습니다. 온 가족이 모여서 추도예배를 드릴 때 항상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추도식을 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성도의 마지막은 천국이기 때문에 마지막 날에 모두 천국에서 만날 것을 기약하면서 추도예배를 드리면서 부모님의 생전의 일을 추억하는 좋은 추도식이 되었으면 합니다.

죽음의 두려움을 물리치라(고전 15:17-19)

 

고전 15:17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고전 15:18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고전 15: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기독교와 부활

사람들은 비교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결혼을 할 때 여러 사람 가운데서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선택하여 평생의 동반 자로 삼게 됩니다. 많은 직장이 있지만 자신의 능력과 직장의 장래 비교해 보면서 어느 한 직장을 선택하게 됩니다. 때때로 우리는 교회를 잘못 선택해서 실패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당신은 많은 교회들과 기독교를 비교해 보면서 믿음을 출발했습니다. 당신이 참 믿음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이제 또 다른 비교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믿음 생활을 하면서도 회의하고, 확신이 없기 때문에 흔들리고, 세속화될 수 있습니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

고린도 교회 안에는 다양한 문제들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오늘 본문에는 죽음과 부활의 문제가 대두됩니다. 부활에 대한 신앙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난 사람들이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죽음에 대한 성경적인 이해가 부족했, 죽음 이후의 세계에 대한 확신이 부족했기 때문에 현세 지향적인 삶으로 치닫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비교해 볼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죽음을 자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잔다는 것은 깨어난다는 것을 전제하는 표현입니다.

바울은 성도들이 현재 자고 있지만 반드시 깨어나는 때가 있다고 확언하고 있습니다. 깨어날 것을 확신하는 사람이 잠이 드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인가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자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깨어나지 못하면 어떻게 하는가 하는 염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죽음을 두려워합니까? 우리는 죽음 이후에 깨어나는 때가 있음을 확신해야 합니다. 우리의 생명이 여기서 사멸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 품 안에서 안식을 누리게 됩니다.

단지 육신만 땅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그러나 언젠가 땅에 묻혀 있던 육신마저도 다시 신령한 몸으로 회복되는 날이 있습니다. 그 확신의 근거가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살아 계셨습니다. 역사적인 인물입니다. 그리고 그분은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이것은 역사적으로 명백한 사실입니. 그런데 우리가 주목할 것은 무덤에 장사된 지 사흘 만에 그분은 돌무덤을 헤치고 부활하셔서 40일 만에 승천하셨습니다. 이것 역시 역사적인 사실이기에 부인할 수 없습니다.

만약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지 않았다면 우리의 믿음은 헛된 것이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불행의 씨앗인 죄의 문제도 해결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이 없다면 이미 죽은 그리스도인들도 아무 소망이 없는 것입니. 그러나 예수님은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셨고, 40일 만에 승천하셨으며, 다시 오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이 세상의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이 세상만 바라보고 있다면 우리는 가장 불쌍한 자들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결코 이 세상만 바라보면서 사는 자들이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그리스도 안에서 바라볼 수 있는 영원한 나라에 대한 소망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결코 우리는 불쌍한 사람이 아닙니다.

부활의 소망

혹시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고민하십니까? 사랑하는 고인의 죽음을 아직까지 잊지 못하고 가슴 아파하면서 생활의 리듬을 찾지 못하는 분이 계십니까? 죽음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는 것입니다. 다시 깨어나는 날이 있습니다. 이미 죽은 자들의 소망이 헛되지 않습니다. 당신의 믿음도 결코 헛된 것이 아닙니다. 러므로 우리는 결코 불쌍한 자가 아닙니다. 우리가 불쌍하게 되는 것은 우리 믿음의 눈을 이 세상 것에 국한시키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의 눈을 뜨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부요한 세계를 바라보십시오. 세상에 묶어 두었던 우리의 믿음의 끈을 풀고, 주님이 예비하신 영원한 나라를 바라볼 수 있기를 원합니다. 당신의 행복은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마련하신 행복을 당신이 받아들이고 확신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제 믿음으로 이 세상 너머에 있는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봄으로써 행복한 그리스도인으로 새 출발할 수 있는 추모예배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추도예배 기 도]

이생뿐 아니라 영원한 그 나라를 준비해 주신 하나님, 오늘도 추모예배를 당하여 영원한 나라를 바라보면서 내가 결코 불쌍한 자가 아님을 바라볼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잊지 못하고 삶이 흔들리는 자리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죽음을 눈앞에 두고 두려워 떠는 약한 믿음의 자리에서 일어나 영원한 생명을 사모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우리가 이 세상에 소망을 두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성도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 시간 주님께서 홀로 영광 받아주시기를 원하오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 531, 533

성경말씀: 11:28-30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

참 안식

분주한 삶에 지쳐서 쉬고 싶다는 생각을 가질 때가 종종 있습니. 삶이 너무 힘들고 어려울 때는 영원히 눈을 감고 쉬고 싶다는 생각조차 듭니다. 인간이 갖는 쉼에 대한 욕구를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또 인간은 쉴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쉬어야 하는 존재로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쉬어야 하는데도 쉬지 못할 때 우리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이상 증세를 가져오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 쉽, 안식이라고 하는 것은 어디에서 찾을 수가 있겠습니까? 오늘 우리는 고 000(직분)님이 안장된 무덤 앞에서 인간이 누리게 되는 참된 쉼, 안식에 대해서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이 찾아가야 할 곳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에 대해서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가는 곳마다 슬픔에 잠긴 자, 육체적인 고통이 있는 자, 소망을 상실한 가운데 실의에 빠져 있는 자들이 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삶을 볼 때 그러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로 인해 분주하게 사역을 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이 찾아가야 할 곳이 어디입니까? 사람들은 그 무거운 짐을 벗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을 합니다. 사람들을 찾아가기도 하고, 권력 앞에 무릎을 굶기도 하고, 우상을 찾아가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시름을 잊기 위해 환락의 장소로 쫓아가기도 합니다. 당신은 어디를 향해 가고 있습니까? 예수님은 그러한 자들을 향해 나에게로 오라!"라고 초청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그에게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육체적인 문제, 정신적인 문제, 정서적인 문제, 영적인 문제, 경제적인 문제를 가진 그 어떤 사람일지라도 그분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분게 나아가야만 합니까? 우리의 모든 고통을 해결하실 수 있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하나님과 동등된 영광과 권력의 자리를 포기하시는 사랑을 가지고 계십니다. 제자들을 괴롭히고 있는 폭풍우와 같은 자연을 말씀 한 마디로 다스릴 수 있는 분입니다. 죽은 나사로를 다시 살려 무덤에서 걸어 나오게 하신 분입니다. 당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있던 사람들은 예수님의 능력에 대해서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주변에서 그분께 고침을 받고 안식을 얻는 것을 눈으로 보았고, 귀로 듣기도 했습니다. 그분이 쉼을 주지 못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문제는 내가 그에게로 나아가려고 하지 않는 것이고, 나의 문제를 그분께 드러내 보이지 않

참 안식의 기쁨을 주시는 분

어거스틴은 거의 20년의 삶을 방황했습니다. 그는 만족됨이라는 것을 찾아 다녔습니다. 술과 여자를 찾아가 보기도 하고, 깊이 있는 학문과 철학의 세계로 침잠해 보기도 했고, 종교적인 만족을 누리기 위해 마니교 등을 전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영혼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그 무엇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400년에 기록한 참회록에서 "주께서 당신을 위하여 우리를 빚으셨으며, 우리의 마음은 당신 안에서 안식을 얻을 때까지 쉼이 없습니다"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는 세상이 제공하는 모든 것을 해보려고 노력했지, 그 모든 것이 허망한 것이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안식을 얻을 때까지는 참된 쉼을 얻지 못했던 것입니다. 인간에게는 세상의 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하나님만이 채우실 수 있는 영혼의 공간이 있습니다. 아무리 우리가 세상을 향해서 그것을 채워 안식을 얻으려고 노력하더라도 헛수고입니다.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안식, 만족은 하나님께로 나아가서 안기는 것입니다. 오늘 고 000()님이 안장된 무덤 앞에서 우리의 안식의 처소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모든 문제를 그분 앞에 드러내 보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때 주님은 우리를 안으시고 영원한 안식의 기쁨을 주실 것입니다

추도예배 기도문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나에게로 오라고 초청 하시는 주님, 오늘도 우리의 영혼과 육신의 안식처를 찾지 못하고 주님께로 나아갑니다. 지치고 상한 우리의 심령과 육신을 받으시고 세상이 줄 수 없는 하늘의 평화와 위로를 허락해 주옵소서. 이제는 세상에서 쉼을 얻으려고 하는 모든 몸부림을 그치게 하시고. 주님 품 안에서 영원한 안식의 기쁨을 누리기 위해 믿음으로 주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축복의 시간이 되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추도 예배 찬송 자료] 추도 예배 찬송가 495장 내 영혼이 은총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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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 예배 찬송가 495장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우리가 죽으면 하나님 나라에 가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열심히 예수님을 믿고 섬기다가 때가 되매 죽으면 천국에 가게 됩니다. 우리의 영혼이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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