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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11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체데크 2021. 11. 2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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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또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올 해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이렇게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모두가 건강 조심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11월 마지막 주일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일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감사와 감격이 넘치는 예배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요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요8:35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요8: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요8:37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요8:38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요8:39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한 일들을 할 것이거늘

요8:40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요8:41 너희는 너희 아비가 행한 일들을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요8:42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주여! 부끄럽나이다. 감히 주께 조아려 아뢰옵기 황송하나이다. 항상 하나님께 부족한 저희들이 11월 마지막 주일 예배로 하나님께 나왔습니다. 부족한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항상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살게 하시고 주님께만 영광을 돌려드리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저희는 너무나 연약하여 세상에서 넘어지고 쓰러지기가 쉽습니다. 이런 저희들을 붙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주일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기를 원합니다.

해마다 새해가 돌아올 때마다 예외 없이 각오와 결심과 포부가 있어 가슴 벅찼었으나 그 각오 그 결심 그리고 그 부푼 꿈들이 수포로 돌아갔나이다. 주님의 뜻대로 살면서 이루고자 노력한 것들이 열매가 없나이다. 열심히 살려고 노력했지만 마음대로 풀리지 않아서 낙심하고 좌절하고 믿음을 포기할까 생각도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부족한 나를 붙잡아 주시고 다시 소망을 주셔서 일어설 수 있도록 하심에 감사합니다. 

 

오늘은 11월이 저물어가는 마지막 주일 예배입니다. 엄숙한 이 순간 저희들이 제단 앞에서 무릎을 굻고 눈물로 호소하나이다. 주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 내 배만 위하고 이웃을 돌본다고 하면서 이기적인 생각에 집착했던 삯꾼이었나이다. 주의 사람이라 부르기에는 너무 부끄럽습니다. 이런 저희들의 모습을 기억하여 주시고 회개함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이제 눈물로 속죄하오니 우리의 죄를 씻겨주시고 깨끗하게 하옵소서. 지난날의 열 달 간은 너무나 게을렀고 나태했나이다. 기도도 하지 못하여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였나이다. 전하는 자로서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충성하라", "열심내자", "인내하자", "전도하자"하면서 제대로 실천을 못한 위선 된 생활이었나이다. 모든 일에 하나님의 뜻보다 우리 자신의 뜻을 더 내세웠나이다. 주여, 용서하여 주옵소서. 12월을 준비하면서 저를 비롯하여, 이 교회에 모인 성도들이 거짓이 없는 진실한 종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만 의지하고 바라며 모든 것을 맡기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과 희생적인 봉사와 죽도록 충성할 것을 약속하게 하옵소서. 인도하시고 붙잡아 주옵소서.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담대히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저희들이 사명을 다하여 주님께 영광 돌려지기를 기원하나이다. 바라옵기는 이 민족이 나아가야 할 길을 바로 찾을 수 있도록 내년에는 이 땅 위에 주의 정의와 평화를 세워 주옵소서. 좋은 지도자가 배출되어 백성이 안식하면서 복을 받는 나라가 되게 하시고 안정된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전국 구석구석 주의 빛이 스며들어 어둠의 세계에서 빛의 세계로 불의의 세계에서 의의 세계로 흑암의 권세에서 광명의 세계로 발돋움하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항상 하나님께서 영육으로 지켜 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강건하게 하옵소서. 목사님의 가정을 지켜주셔서 목회는데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하옵소서. 오늘 나온 성도들의 기억하시고 말씀으로 채워주셔서 기도할 때 응답하여 주옵소서.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주일 대표 기도문] 11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11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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