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자료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체데크 2021. 12. 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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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를 잘 보내신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상을 잘 보내셨습니다. 코로나 위기에도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지금까지 오신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더 큰 위로와 축복이 내년에는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으면 이 어려운 위기를 극복할 수가 없습니다. 힘들고 지칠 때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예배를 드려야 하겠습니다. 이번 주간은 12월 둘째 주일로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면서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계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계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계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계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계21:5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계21: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계21: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은혜로우신 주님!

하나님께서 한 주간을 잘 보내고 저희들을 지켜주시고 주님의 전으로 나아오게 하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저희의 삶에 주님을 향한 감사의 열매가 주렁주렁 맺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게 하셔서 지금 하나님의 교회에 나와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바라보면서 살아간다면 소망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안에서 저 천국을 바라보게 하시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릴 수 있도록 예배의 삶을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시대는 영적인 타락과 도덕적 부패가 쌓여 위태로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시대에 저희를 부르사 구원의 소식을 들려주신 은혜 또한 감사합니다. 우리가 구원받았다는 것을 귀하게 여길 줄 아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인생을 살아가면서 구원받았다는 것이 퇴색해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를 깨닫지 못하고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 신앙생활을 하지 않도록 매일같이 감사 감격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겸손의 본을 보이신 주님 앞에 간구합니다. 저희에게 주님의 겸손을 본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교만하여 주님의 이름을 더럽게 하지는 않았는지 저희가 주님의 겸손을 본받기를 원합니다.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시옵소서. 저희는 항상 생각하는 것이 영적인 것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육적인 고민과 번민에 빠져 있습니다. 눈을 뜨면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보다는 세상의 일을 생각합니다. 인간의 죄악 된 근성입니다. 이런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항상 주님의 복음 말씀 안에서 살아갈 수 있는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이제는 저희가 속 사람을 벗고 주님의 오심을 준비할 수 있는 귀한 시간들이 되게 하여 주시고 믿음으로 주님을 기다리게 하시며 소망으로 주님을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미워하고 존경한다고 말하면서 격멸하고 믿는다고 말하면서 의심하며 용서한다 하면서도 아직까지 형제의 허물을 기억하는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는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누구보다도 자신을 먼저 알게 하시고 주님을 바로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항상 부족하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셔서 겸손히 주님을 섬기면서 따라가는 믿음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들은 조금만 나태하면 죄를 짓기에 빠른 인간들입니다. 일이 조금만 잘되면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교만하고 자만에 빠지는 인간들입니다. 주님이 저희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셔서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이제 성탄절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저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낡고 허름한 말 구유에 오신 주님을 늘 가슴에 품고 저희가 저희 이웃을 위하여 진정한 주님의 사랑을 베풀 수 있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겨울이 되면 더욱 추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과 온정의 손길이 넘쳐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탄을 준비하는 기관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탄절을 통해서 주님의 은혜를 받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귀한 말씀으로 저희를 위하여 준비하신 목사님을 위하여 기도하오니 주님의 크신 권능으로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늘 강건하게 축복하여 주시옵시고 예배를 돕는 손길들에게도 함에 하시고 이 시간 성도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듣는 심령 위에 성령님의 충만한 은혜가 넘치게 하시고 말씀을 깨닫는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이 시간 이 자리에 나오지 못한 성도들이 있습니다.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께서 그들을 보호하여 주시고 다음 주일에는 꼭 이 자리에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감사를 드리오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12월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번 주간도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리면서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달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왔습니다. 올 일 년도 힘든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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