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 입산 설교문] “사사 입산은 원죄를 짊어지신 예수그리스도의 모형”(삿12:8-10)

샬롬! 오늘도 복음 빵집에 오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사사 입산 설교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사 입산은 원죄를 짊어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삿12:8-10)

 

♣명제: 소 사사 입산은 십자가에서 원죄를 짊어지고 죽은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이다.

♣목적: 구원받은 자도 입산과 같은 원죄의 죄인을 의미한다.

 

사사 입산은 입다의 뒤를 이어 사사가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사가 있을 때에는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다가 사사가 죽으면 이방신을 섬겼습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는 블레셋 민족과 암몬 민족에게 이들을 팔았습니다. 그때에 하나님은 입다를 사사로 세워 구원시켜 주셨습니다. 입다는 고통당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방민족들로부터 해방시켜준 인물입니다. 이와 같이 원죄에 죽었던 영혼들을 구원해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입다는 길르앗의 기생이 낳은 서자입니다. 이복형제들이 자신들의 상속권을 주장하지 못하도록 쫓아버렸습니다. 그래서 입다는 돕이라는 땅으로 도망가서 잡배들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삿12:7 입다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지 육 년이라 길르앗 사람 입다가 죽으매 길르앗에 있는 그의 성읍에 장사되었더라

 

입다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 지 6년입니다. 6년 동안 사사로 하나님의 사역을 하고 죽게 됩니다. 입다가 죽고 길르앗에 장사되었습니다. 입다가 사사로 있은지 6년이라는 것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의도를 발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6의 숫자적 의미는 세상, 죄, 불완전,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입다가 사사로 있으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통치하고 이방민족들로부터 구원은 시켰지만 아직도 완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입다가 죽고 나서 또 이방신을 섬길 것이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세상으로 돌아가 타락하여 죄악의 삶을 살게 됩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모든 원죄에서 해방시켜 주시고 구원해 주셨는데 이것을 믿는 것처럼 하다가 시간이 흘러 형편이 풀어지면 다시 세상으로 돌아가 죄를 짓는 것과 같습니다. 완전한 구원을 얻지 못한 상태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상황이 현재 그렇습니다. 자신들이 육적으로 고통을 당하고 힘들면 여호와 하나님께 부르짖고 구원해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들을 불쌍히 여겨 사사를 보내셔서 어려움의 고통에서 구원해 줍니다. 하지만 사사가 죽고 나면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는 자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입니다.

 

사사 입다의 뒤를 이어 사사로 부름을 받은 사람이 입산입니다. 입산에 대하여 성경은 많은 정보를 주지는 않습니다. 입산이 사사로 있으면서 무슨 일을 했는지에 관하여 말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입산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뜻이 있기 때문에 사사로 불러서 성경에 기록한 것은 확실합니다. 우리들은 왜 입산을 하나님이 불러서 사사로 세웠는지 깨닫고 하나님의 의도가 무엇인지를 밝혀내야 합니다. 이 시간 우리가 원어를 통해서 입산에 대하여 접근해 보겠습니다.

 

삿12:8 그 뒤를 이어 베들레헴의 입산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더라

 

하나님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입다의 뒤를 이어 베들레헴의 입산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다고 말씀합니다. 여기에서 성경이 우리에게 주는 정보는 베들레헴의 입산이라는 것입니다.

 

‘베들레헴’ (בית לחם베이트레헴 1035) 베들레헴, 이라는 뜻이며 이 단어는 ‘떡집’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베들레헴은 성경적으로 중요한 지명입니다. 여기에서의 베들레헴은 유대 산지의 베들레헴은 아닙니다. 스불론 지파에 속한 곳입니다.

 

수19:15 또 갓닷과 나할랄과 시므론과 이달라와 베들레헴이니 모두 열 두 성읍과 그 마을들이라

 

스불론 지파가 분배받은 성읍 중에 베들레헴이 있습니다. 입산이 이곳 사람이며 이곳에서 사역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베들레헴은 떡집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사사 입산은 유다 베들레헴 출신은 아니지만 영생의 떡을 선포할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 하는 인물입니다. 입다가 죽은 후에 입산이 사사가 되어 죽어있는 영혼들에게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했음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유다 베들레헴에서 탄생되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생명의 떡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원죄에 죽었던 자들을 위해 대신 원죄를 짊어지시고 죽으셨습니다. 그럼 우리가 입산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하나님의 의도를 발견해 보겠습니다.

 

‘입산’ (אבצן이브찬 78) 입산, 이라는 뜻이며 이 단어는 (אבעבעת아바부오트 76) 물집, 악성종기,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사사 입산은 베들레헴 출신이며 현재 이스라엘 백성들이 악성종기와 같은 영적인 죄를 하나님께 짓고 있을 때에 사사로 부름을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입산은 악성종기와 같은 원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오른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분이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셔서 영원한 생명의 떡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또한 입산은 성도를 예표 합니다. 구원받기 전의 모습은 악성종기와 같은 원죄 때문에 고통당하고 죽어있었습니다. 이런 악성종기를 주님이 대신 가져가셔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구원받은 나는 악성종기와 같은 것들이 나에게 있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계16:2 첫째 천사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악하고 독한 종기가 나더라

 

요한계시록에 첫째 천사가 대접을 땅에 쏟을 때에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이 악하고 독한 종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대접 재앙입니다. 구원받지 못한 자들이 받을 재앙입니다. 이런 자들은 악하고 독한 종기 때문에 고통을 당하고 괴롭게 됩니다. 바로 원죄를 해결하지 못한 자들은 마지막 날에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믿지 않음으로 주님이 자신들의 원죄를 담당한 것을 인정하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구원받은 자들은 다릅니다. 악한 종기와 같은 원죄를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담당하셨기 때문에 나는 절대 악한 종기가 나오지 않습니다. 이런 악한 종균이 남아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몸 안에 종균이 남아있으면 다시 병이 발병합니다. 하지만 나의 영혼에는 원죄의 악한 종균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도 없이 모든 원죄의 종균을 죽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구원이 취소된다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구원이 취소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영혼에 아직 악한 종균이 남아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죄에 대하여 두려워하고 이 병이 언제 발병할지 모르기 때문에 긴장상태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구원을 얻었기 때문에 원죄의 악한 종균이 모두 사라졌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고 평안하게 신앙생활을 할 수가 있습니다.

 

삿12:9 그가 아들 삼십 명과 딸 삼십 명을 두었더니 그가 딸들을 밖으로 시집보냈고 아들들을 위하여는 밖에서 여자 삼십 명을 데려왔더라 그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 지 칠 년이라

 

입산이 사사로 7년 동안 있으면서 행했던 사역입니다. 자신의 아들 30명과 딸 30명을 두었는데 그가 딸들을 밖으로 시집보냈고 아들들을 위하여 밖에서 여자 30명을 데려온 일입니다. 사사로서 일한 것은 아들과 딸을 장가보내고 시집보낸 일입니다. 그럼 하나님께서 사사 입산을 통해서 무엇을 말씀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단지 자녀들을 장가보내고 시집보낸 일을 사사로서 사역한 사건을 말씀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여기에서 우리들은 하나님의 의도를 발견해야 합니다.

 

입다는 사사가 된 지 6년이었습니다. 이것은 불완전한 수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입다의 뒤를 이은 입산은 사사로 7년을 있었습니다. 숫자 7의 의미는 완전, 휴식을 의미합니다. 입산은 자신의 백성들을 완전하게 구원시키고 영원한 안식을 주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하신 분이 누구입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요6: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하나님의 의도가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만세전에 선택한 백성들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붙여주셔서 한 명도 잃어버리지 않는 것이 뜻입니다.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바로 이런 일을 하기 위해서 이 땅에 보냄을 받았습니다. 그럼 입산은 사사로 부름을 받아 무슨 일을 했겠습니까? 자신의 백성들을 구원하고 하나님께서 붙여주신 자를 한 명도 잃어버리지 않는 일을 했습니다. 그것이 자신의 아들과 딸을 장가보내고 시집보낸 일입니다.

 

입산은 아들 30명과 딸 30명을 두었습니다. 숫자 30은 그리스도의 피, 헌신,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입산의 아들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서 구원받은 자녀를 상징합니다. 하지만 밖으로 시집을 보낸 자들은 현재는 그리스도의 피에 있는 것 같지만 완전히 선택받지 못한 자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밖으로 시집보냄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시집보냈고’ (שלח샬라흐 7971 동사, 피엘, 완료, 남성, 3인칭, 단수) 보내다, 내쫓다, 내보내다, 라는 뜻입니다. 입산이 자신의 자녀의 딸들을 시집보낸 것은 베들레헴으로부터 보냈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이 딸들이 시집을 가지 않으려고 해도 억지로 내쫓다시피 하면서 보낸 것입니다. 그것도 다시는 친정으로 돌아오지 못하도록 보냈습니다. 이 딸들은 입산으로부터 떠나서 다시는 친정에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가 피엘 강조 능동과 완료 시제를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억지로 이들을 보내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다시는 베들레헴에 돌아오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럼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을까요? 입산이 있는 베들레헴은 영적인 떡이 넘쳐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아들 30명과 딸 30명이 남부럽지 않게 살면서 영적으로는 풍족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때가 되매 이제는 딸들이 분리가 됩니다. 이곳에 있고 싶어도 있을 수가 없습니다. 이 딸들은 율법의 신부를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에덴동산에서 죄를 지은 아담과 하와를 쫓아버렸습니다. 죄인들은 더 이상 하나님과 살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창3:23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를 내보냈습니다. 천국을 상징하는 에덴동산에서 쫓김을 받았습니다. 여기에서 ‘그를 내보내어’라는 단어가 (שלח샬라흐)입니다. 하나님이 아담을 에덴동산에서 내쫓아버리시고 다시는 에덴동산에 돌아오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 이유가 여기에서도 피엘 강조 능동형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죄인들은 에덴동산과 같은 천국에서 살 수가 없습니다. 죄를 지었기 때문에 쫓겨날 수밖에 없습니다.

 

입산의 딸들은 결국 율법주의자들을 상징합니다. 이들은 구원받았다고 하면서 자신의 행위로 구원을 얻으려고 했던 자들을 상징합니다. 현재 떡집에는 있지만 언제 쫓겨나게 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러니 두려운 신앙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반면에 입산은 여자 30명을 밖에서 데려왔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을까요? 밖에서 데려왔다는 것은 이방 여인을 의미합니다. 입산의 자녀가 아닙니다. 입산의 자녀는 내쫓김을 당하지만 이방의 여인들인 30명은 아들과 혼인하여 떡집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데려왔더라’ (בוא보 935 동사, 히필, 완료, 남성, 3인칭, 단수) 맞이하다, 인도하다, 이끌고 오다, 라는 뜻입니다. 입산은 자신의 딸들은 밖으로 시집을 보내고 아들을 위하여 여자 30명을 데리고 왔습니다. 아들의 신부를 위하여 이끌고 온 것입니다. 원래 이 사람들은 자격이 없는 이방인들입니다. 그런데 입산은 이들을 직접 데리고 와서 아들의 신부로 짝을 지어주었습니다. 입산이 직접 짝을 지어주었기 때문에 절대 파혼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가 히필, 사역 능동형과 완료 시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습니까? 이 여인들은 만세전에 선택받은 자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창2: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여호와 하나님께서도 아담이 독처하는 것이 보기에 좋지 않아서 아담의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셔서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왔습니다. 여기에서 ‘이끌어 오시니’ 라는 단어가 (בוא보)입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짝을 만들어 아담에게 보내주셨습니다. 여기도 히필 사역 능동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입산도 이방의 여인들을 직접 찾아서 자신의 아들들을 위하여 짝을 지어주었습니다. 이 여인들은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받은 여인이라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롬9:30-32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의를 따르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의의 법을 따라간 이스라엘은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어찌 그러하냐 이는 그들이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함이라 부딪칠 돌에 부딪쳤느니라

 

하나님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선민으로 생각하여 의의 법을 따라간 이스라엘은 율법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딪칠 돌에 부딪쳐버렸습니다. 하지만 이방인들은 의를 따르지 않았는데 의를 얻었습니다. 이런 의는 바로 믿음에서 나온 의입니다.

 

그렇다면 입산의 딸들 30명은 자신들이 입산의 자녀라고 경거망동하여 입산의 뜻이 무엇인지를 깨닫지 못하고 행위를 의지하다가 결국에 부딪칠 돌에 부딪쳐서 쫓겨남을 당한 율법주의자들을 말합니다. 하지만 밖에서 데려온 여자 30명은 의를 따르지 않았던 이방인들입니다. 이런 자들이 의를 얻었는데 입산의 뜻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믿음으로 영원한 떡집에 들어가서 신랑과 살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럼 우리들은 어떠한 신앙을 가지고 있습니까? 입산의 딸들처럼 자신들이 특권이 있다고 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뜻도 무시하고 말씀도 듣지 않고 행위를 주장하는 자입니까? 아니면 이방에서 데려온 여자들처럼 입산의 뜻을 깨닫고 믿음으로 순종하여 신앙생활을 하는 자입니까? 이 시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입산은 사사로 7년 동안 있으면서 자녀들을 시집 장가보내고 모든 사역을 마무리하고 죽습니다. 죽고 난 후에 베들레헴에 장사 지내게 됩니다.

 

삿12:10 입산이 죽으매 베들레헴에 장사되었더라

 

입산이 죽고 베들레헴에 장사되었다는 것은 영원한 떡집에 들어갔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입산 자체도 성도의 모형입니다.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신약에 베들레헴에서 영원한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될 것을 기억하고 바라보면서 베들레헴에 장사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우리들도 입산처럼 구원받은 자로 사역을 하다가 부활을 소망하면서 영생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입산은 영생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선택받은 자들의 원죄를 담당할 모형입니다. 또한 선택받은 자와 선택받지 못한 자를 구분하여 사역을 했던 사람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 붙여준 영혼은 한 명도 잃어버리지 않는 것처럼 사역했던 자가 입산입니다. 그중에 한 명인 나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을 받았고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선택된 백성이라는 것을 잊지 않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사 야일 설교] “사사 야일을 통한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의 모형”(삿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