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자료

[교회 대표 기도문] 1월 다섯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체데크 2021. 1. 2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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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교회 대표 기도문 중에서 1월 다섯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직 봄날이 오려면 시간이 더 걸려야 할 것 같습니다. 이처럼 영적인 봄날의 시기를 기다리고 있지만 아직도 차갑고 쌀쌀한 겨울의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영적인 겨울의 시기를 잘 견디기 위해서는 뜨거운 성령의 바람을 맞아야 합니다. 심령이 움츠려 들고 영혼은 메말라가는 이때에 성령의 뜨거운 바람으로 인하여 충만한 은혜가 임함으로 영혼이 다시 소생하는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지금은 영육으로 힘들고 지친 상태입니다. 우리가 1월 마지막 주일예배를 통해서 영육이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고후 4:8 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고후 4:9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고후 4:10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이 시간 하나님 앞에서 1월 마지막 주일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시간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우리가 한 주간 동안 세상에서 살면서 심령도 많이 지쳤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버텨내고 있습니다. 많은 문제가 사방에서 우리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육적인 문제로 인하여 고통을 당하는 심령들이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낙심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이 시간 진정 사모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이름을 높이 부릅니다. 고달픈 인생길을 늘 주님이 붙잡아 주셔서 절망과 낙심 가운데 헤매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한 주간의 삶을 되돌아보니 세상에 동요되어 살았던 흔적들이 너무도 많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나이다. 감사할 겨를도 없이 숨 가쁜 생활이 진행되다 보니, 죄가 영혼 깊숙이 스며드는 것도 잊고 살았나이다. 죄가 왕 노릇하기 전 주님 앞에 고백하오니 크신 은총으로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종이 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저희들의 믿음을 지켜 주시옵소서. 저희가 구원받은 백성이지만 세상에 나가면 많은 문제로 인하여 고민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세상과 타협하지 않으면 안 될 상황과 환경에 부딪힐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가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을 받아서 하나님의 뜻대로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죄악의 종이 되지 않기를 원하나이다. 주님께 짐이 되지 않는 신앙인이 되기를 원하오니 하나님 아버지시여, 이 시간 저희들에게 성령의 충만한 은혜로 채워주셔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더 이상 죄의 노예가 되어 성령을 거역하는 삶이 되지 않도록 말씀으로 사로잡아 주시옵고, 주님을 나타내는 증거의 삶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형식과 가식으로 얼룩진 예배가 되지 않기 위하여 진정으로 죄악 된 마음을 토합니다. 행여 하나님의 이름을 업신여기는 예배가 될까 두렵사오니 냉랭한 심령을 신령한 은혜로 채워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면 저희들의 심령이 바뀔 수가 없나이다. 자 범죄 때문에 고민하는 저희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하늘의 것을 구한다고 하지만 어느 날 보면 땅에 있는 것들을 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일한다고 해 놓고 나의 욕심을 따라 일하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하나님께 회개하오니 우리의 회개를 받아주시고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인생이 될 수 있도록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시여, 이 시간 교회를 위하여 주님이 택하시고 세우신 기관과 일꾼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각양 받은 은사대로 주님을 위해서 죽도록 충성하게 하여 주시옵시고, 무지함과 안일함과 나태함으로 인하여 주님이 주신 은사를 가볍게 취급하는 어리석음을 범치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영광만을 위해서 초지일관 땀 흘리는 기관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가 하나님의 천국복음을 열심히 전하는 교회가 되게 해 주셔서 지역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옵소서. 교회가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여 주님의 이름이 높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주님,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아야 되는 것을 마음 깊숙이 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또한 말씀을 들을 때에 치료받아야 할 근심과 질병들이 모두 해결되는 역사가 있기를 원합니다. 가까이 계시는 주님을 강하게 느끼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복음의 생수를 사모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의 말씀을 바라보오니 이 시간 충만한 말씀으로 채워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말씀을 증거 하실 담임 목사님을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시옵고, 강단에서 십자가 복음의 생수가 흘러 넘칠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듣는 성도들의 영혼이 충만해지기를 원합니다. 예배를 돕는 위원들이 수종들 때마다 하늘의 신령한 은혜를 맛보게 하실 것을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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