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자료

[멘토링] 무엇을 염려하십니까?

체데크 2020. 11. 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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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멘토링 중에서 무엇을 염려하십니까라는 주제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무엇을 염려하십니까?

릭 워렌(Rick Warren)

 

: "난 곧 직장도 잃게 되고 집도 은행으로 넘어가게 될 거야. 하지만 염려가 안되는군.”

: "아니, 어떻게 염려를 안 할 수가 있나?"

: "내 대신 염려만 전문적으로 해 줄 사람을 고용했거든."

: "그래서 염려를 안 해도 된다는 거야? 거참 기막힌 발상이구만. 그런데 그 염려만 전문적으로 해 주는 사람을 고용하려면 돈이 얼마나 드나?"

: "일 년에 6000만 원 정도"

: "6000만 원이나? 그런 돈을 어디서 마련하려고 하나?"

: "글쎄... 그러고 보니 정말 큰일이군"

염려란 배워서 하는 것이지 타고날 때부터 저절로 할 줄 아는 것이 아니다. 염려하는 버릇은 다음의 두 가지를 통해서 배우게 된다.

1. 직접 경험을 통해서: 염려는 수년 동안 되풀이된 실수와 실패와 충족되지 못한 기대 때문에 생겨난다. 삶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항상 기대했던 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경험하면서부터 염려하는 버릇이 형성된다.

2. 간접 경험을 통해서: 우리 주위에는 염려를 전염시키는 모델들이 많이 있다. 연구결과를 보면 어린아이들은 주로 부모의 염려를 물려받는다. 염려가 많은 부모 밑에서 염려 많은 아이가 자라난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염려는 후천적으로 생겨난 버릇이다. 따라서 염려를 하지 않으려면 염려하는 것을 습관화하지 않도록 하면 되는 것이다.

염려하는 버릇을 없애려면 염려해봐야 아무 소용없다는 것을 먼저 인식해야 한다. 염려는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 염려한다고 상황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과거를 바꿀 수도 없고 미래를 조정할 수도 없다. 근심과 염려는 오히려 당신 자신을 불행하게 할 뿐이다. 염려는 다만 당신을 마비시켜서 문해 해결의 실마리를 못 찾게 할 뿐이다. 염려는 엔진을 공회전시키면서 달리는 것과 같이 어디에도 이르게 하지 못하면서 에너지만 소모하게 한다. "근심이 사람의 마음에 있으면 그것으로 번뇌케 하나..." (12:25)

염려는 문제를 부풀려 과장하는 경향이 있다. 염려를 하면 문제가 더 크게 느껴지게 된다. 마음속에서 염려를 계속해서 하면 할수록 어느 순간 작은 것들까지 염려 거리가 되어버린다. 그러다 보면 산더미만 한 걱정거리에 눌려 마음은 최악의 상태가 되고 만다.

해결책은 있다! 그것은 염려하는 대신에 모든 것을 하나님께 아뢰며 기도하는 것이다. 하나님이야말로 우리의 염려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의 아버지시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4:6).

 

염려하기보다 기도하면서 한 주간을 보내라. 그러면 염려가 훨씬 줄어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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