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9장에서는 노아가 방주에서 나와서 농사를 시작합니다. 포도나무를 심었습니다. 성경에서 포도나무는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은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술에 취해서 하체를 보인 노아에 대해서 구속사 관점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이것을 술에 취한 노아의 실수로 보면 안 됩니다. 노아가 실수했다면 하나님이 노아를 징계하거나 책망해야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씀한 것이 없습니다. 노아를 의인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노아를 의인으로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외형적인 포도주에 취한 것으로만 보아서는 안 됩니다. 노아의 깊은 의도가 있습니다. 이 세상은 완전히 멸망당했습니다. 노아는 에덴동산에 대해서 이미 알고 있습니다. 아담의 후손들은 신앙을 전수받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