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장례예배 설교 중에서 입관예배 설교인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게 마련입니다. 사람에게 죽음은 필연이기 때문에 마음이 아파도 놓아줄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입관예배는 사랑하는 사람을 이 세상에서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마지막 천국에서 볼 날을 기약하면서 입관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사모의 정"(창 50:22-25) 창50:22 요셉이 그의 아버지의 가족과 함께 애굽에 거주하여 백십 세를 살며 창50:23 에브라임의 자손 삼대를 보았으며 므낫세의 아들 마길의 아들들도 요셉의 슬하에서 양육되었더라 창50:24 요셉이 그의 형제들에게 이르되 나는 죽을 것이나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