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2장에서는 예수님이 두아디라 교회에 편지를 쓰고 있다. 예수님은 두아디라 교회에 책망할 것이 있다고 했다. 이세벨을 용납했다고 말했다. 예수님이 회개할 기회를 주었는데 그들은 회개하지 않았다. 하나님은 회개할 기회를 주신다. 이 기회를 주셨는데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심판하신다. 두아디라 교회에 보낸 편지(계 2:18-29) 모든 편지들의 구성이 거의 같다. 따라서 다른 편지들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이 편지에서도 편지의 서두, 내용, 그리고 결론을 고찰해 보아야 한다. Ⅰ. 서두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기록되어 있다. 1. 수신자에 대한 기록이 있다고 이 편지는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보낸 편지다. 두아디라는, 북으로는 무시아와 그리고 남쪽으로는 무역의 고장 루디아와 인접하고 있는, 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