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4편에서는 하나님의 성전을 시편 기자가 사모하고 있다. 성도는 교회를 사모하여 예배를 드려야 한다. 하나님과 함께하기를 원하고 주님을 섬기면서 인생을 살아야 한다.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다고 했다. 우리도 하나님을 의지하여 큰 복을 받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집을 사모함(시 84:1-12) [1-2절]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宮庭)(카체르)[뜰]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생존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시편 저자는 하나님의 성막과 멀리 떨어져 있고 그곳에 자유로이 갈 수 없는 처지에 있는 것 같다. 그는 하나님의 장막을 심히 사랑스럽게 여기며 그의 뜰을 사모하여 그의 영혼이 쇠약할 정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