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4편은 다윗의 시로서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하다가 쫓겨나서 지은 알파벳 시입니다. 22절이 한 구절마다 히브리어 알파벳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5절은 히브리어 알파벳 헤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헤는 숨구멍을 상징하는 상형문자입니다. 다윗이 헤로 시작하는 의미를 살펴보면서 우리들도 하나님과 숨구멍이 열려서 교제가 일어나야 합니다. 영혼이 복음을 듣지 않으면 숨을 쉴 수가 없습니다. 결국 하나님과 단절되어 영혼은 죽게 됩니다. 원죄의 죄인은 예수님을 사모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바라보고 예수님 안에서 살아야 합니다. 다윗은 예수님을 앙망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매일같이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이 세상에서 살아야 합니다. 숨구멍이 열려서 항상 영혼이 숨을 쉬는 크리스천이 되어야 합니다. 알파벳 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