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도 복음 빵집에 오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민수기 33장의 짧은 설교로서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 라암셋을 떠나 숙곳, 에담, 믹돌 앞, 마라까지 갔던 여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스라엘의 진을 통해서 그리스도인의 신앙 여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숙곳 민 33:5 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을 떠나 숙곳에 진을 치고 라암셋에서 떠나 처음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진을 치는 곳이 바로 숙곳입니다. 이 숙곳은 요단강 동편 얍복강 위쪽의 숙곳 과는 다른 곳입니다. ‘숙곳’ סכות(숙코트 5523) 오두막, 이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סכך(싸카크 5526) 가리다, 덮다, 가두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방금 라암셋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숙곳에 이르게 됩니다. 바로의 손에서 고통을 당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