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느하스의 의분과 축복 사건 개요바알브올을 섬긴 일로 해서 하나님께서 벌을 내리심으로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막 앞에서 울고 있는데 족장 중의 한 명인 시므리가 모압여인을 데리고 진으로 들어왔다. 이에 아론의 손자 비느하스가 창으로 두 남녀를 죽였다. 비로소 이스라엘에 염병이 그쳤고 하나님께서는 비느하스를 축복하셔서 평화의 언약을 주셨으니 곧 그와 그 후손들에게 영원한 제사장의 직분을 주시기로 약속하셨다. 하나님을 위한 비느하스의 의분이 가져온 축복이었다.역사적 배경이스라엘 백성들이 바알브올을 섬긴 사건은 하나님의 심판을 가져왔다. 그러나 비느하스의 의로운 행동으로 말미암아 비느하스와 그의 후손들은 영원한 제사장이 되는 축복을 받았다. 이후로 사사시대 말기의 엘리 제사장을 제외하고는 계속해서 비느하스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