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벽예배 설교 중에서 도피성으로 피하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도피성은 영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호 아래에 들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죄인을 보호하기 위해서 6개의 도피성을 만들라고 했습니다. 부지중에 살인을 한 사람은 도피성으로 피하면 살 수가 있습니다. 고의적으로 살인을 한 사람은 도피성에 들어가도 끌려 나와 고엘에게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도피성에 피했다면 대제사장이 죽을 때까지 나오면 안 됩니다. 임의로 자신이 나와서 고엘에게 죽으면 자신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그런데 대제사장이 죽고 난 후에 도피성에 나갔는데 그 사람을 죽이면 죽인 사람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죽었다는 것을 믿을 때 영원한 구원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