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따뜻한 봄날이지만 기독교적으로 보면 고난의 달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신 주간입니다. 예수님은 종려주일에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셔서 유월절 어린양의 대속의 준비를 하셨습니다. 최후의 만찬을 통해서 제자들에게 떡과 포도주를 나누어 주고 이것이 나의 살과 피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기념하라고 했습니다. 겟세마네에서 기도하시고 가룟 유다의 입맞춤으로 대제사장에게 팔리셨습니다. 이렇게 빌라도 법정에서 십자가에 못 박히도록 유대인들에게 넘겨졌습니다. 우리는 고난주간을 통해서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여 주님이 원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고난주간을 거룩하게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고난주간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마27:50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