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 요한은 엘리야의 사명을 가지고 왔습니다. 천사는 사가랴에게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먼저 와서 아버지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르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한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거부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주님께로 돌리게 하는 사명을 세례 요한이 받았습니다. 세례 요한은 광야에서 복음을 선포하는 자가 됩니다. 엘리야의 사명을 받은 세례 요한(눅 1:14-17) 14절 카이 에스타이 카라 소이 카이 아갈리아시스 카이 폴로이 에피 테 겐네세이 아우투 카레손타이 성 경: [눅1:14] 주제1: [인자 탄생 직전의 이야기들] 주제2: [세례 요한의 출생 예고] 너도 기뻐하고...기뻐하리니 - 이 부분은 '기쁨'을 뜻하는 헬라어 '카라'와 '즐거워하다'로 번역된 '아갈리아시스'가 연이어서 나오는 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