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도 복음 빵집에 오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결혼 주례 설교문 중에서 주례에 사용해도 좋을 아담과 하와가 한 몸을 이루라는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의 의도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한 몸을 이룰 지로다”(창2:22-25) 한 몸을 이룬다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각각 떨어졌던 지체가 하나로 모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자와 남자를 창조하시고 이제 한 몸을 이루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한 몸이라는 것은 한 생각과, 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생각이 다르고, 마음이 다르면 한 몸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한 몸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의 생각이 나의 생각이 되어야 하고, 나의 생각이 예수님의 생각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예수님과 진정 한 몸이 된 것입니다. 요 15:4-5 내 안에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