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자료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체데크 2022. 2. 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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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월 둘째 주일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날입니다. 주일날에 세상으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나와서 영광의 예배를 드리는 성도의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약3: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약3: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약3:3 우리가 말들의 입에 재갈 물리는 것은 우리에게 순종하게 하려고 그 온 몸을 제어하는 것이라

약3:4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써 사공의 뜻대로 운행하나니

약3:5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얼마나 작은 불이 얼마나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약3:6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자비와 긍휼이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에게 주신 크신 은혜를 깨달으며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세상은 냉랭하고 험악하여 불신과 의혹이 가득한 이때에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께 나와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하나님을 바라보는 삶을 사노라 하면서도 지난 주일 기간을 돌이켜 볼 때 길 잃고 헤매는 한 마리의 양처럼 저희들도 주님 곁을 떠나 방황했던 적이 많았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시간 회개하오니 십자가의 보혈로 저희를 깨끗하게 하여 주시며 저희들이 지은 모든 죄를 성령의 불로 도말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항상 주님만을 생각하면서 인생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이 우리의 구원자가 되시며 전부라는 것을 깨닫고 오직 주님만을 섬기면서 인생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늘 십자가의 그늘 아래에서 쉴 수 있도록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 시간 항상 주님께 간구하는 기도의 제목을 아뢰지 않을 수 없나이다. 주님을 뵐 때마다 마치 앵무새같이 되풀이하는 기도 제목이지만 상한 갈대처럼 늘 넘어지는 저희들인지라 주님의 보호와 인도함을 받고자 간구하오니 도와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서 간구합니다. 교회가 세속의 이념과 타협하지 아니하고 진리의 빛을 바로 비칠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을 멸시하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그만큼 교회가 저들에게 소망을 주지 못한 까닭인 줄 압니다. 이제부터라도 교회가 잘못된 구습을 벗어버리고 주님을 대면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좌절과 낙심에 빠져 있던 심령들이 새로운 희망을 얻으며 고통 중에 있는 사랑들이 다 쉼과 위로를 얻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복음을 회복하는 교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옵소서.

 

2월의 중반을 맞이하였는데 저희들은 아직 새해의 다짐으로만 만족하며 안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매일 새롭게 만회하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고 주님의 향기를 발하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나라와 민족이 매우 어지럽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교회의 사명이 막중한 줄 압니다. 더욱더 도탄에 빠진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고 이 나라에 비참하고 서글픈 일이 더 이상 발생되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특별히 오늘도 주님의 계시된 말씀을 들고 단위에 서시는 목사님을 붙드시고 은혜 베푸시사 그 말씀이 저희 영혼의 빈 잔을 채우는 능력의 말씀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듣는 성도들에게 은혜로 채워주시고 기도 제목을 가지고 나와서 기도하는 성도들의 기도를 외면하지 마시고 들어 응답하여 주옵소서. 은혜받기를 사모하며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 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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