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온라인 대표 기도문] 8월 다섯째 주일 온라인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8월 다섯째 주일 온라인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8월 다섯째 주일 온라인 예배 대표 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주님! 한 주간도 아무 탈 없이 지켜 주심에 감사합니다.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이 한 주간 코로나 19로부터 지켜 주시고 영육으로 강건하게 해 주셔서 이 시간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혹시 성도들 중에 위기에 처한 자가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주님! 지금 온 세상은 코로나 19와 전투 중에 있습니다.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과의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때문에 주의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함을 주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몸을 보여야 하지만 부득이한 환경에 처함으로 온라인으로 각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이 세상 어느 곳이든지 함께하시고 있사오니 사랑하는 성도들의 각 가정에 임재하셔서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옵소서. 이 시간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성도들의 찬양과 영광을 받아주옵소서.

 

현재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를 기억하여 주옵소서. 코로나 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에 주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절대 한국교회가 일어나지 못함을 고백합니다. 100년 전에 성령의 역사가 임하여 한국교회에 성령의 바람을 타고 부흥하게 하셨던 하나님! 이 시간에도 역사하셔서 한국교회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하박국 선지자가 외쳤던 것처럼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부흥은 양적 부흥이 아닌 우리의 심령이 바뀌고 영혼이 살아나는 부흥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금까지 한국교회가 세상과 타협하면서 복음을 외면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성도는 성도의 입장에서 육적인 일에 휩싸여 영적인 일에 소홀했고 목사는 목사 대로 세상 일에 빠져 강단에서 복음을 전하는 일에 소홀했습니다.

 

주님! 이 시간 우리의 잘못임을 인정하고 다시 마음을 잡고 복음으로 돌아오려고 하오니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우리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만을 선포하는 교회가 되어 한국교회에 모범이 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해주옵소서. 성도는 심령의 부흥을 사모하게 하셔서 생명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성도 중에 영적으로 곤핍하여 고통당하고 있는 성도가 있다면 하나님이 친히 방문하셔서 곤핍함을 채워주옵소서. 질병 때문에 고통당하고 있는 성도가 있다면 주님의 치료의 손길로 즉시 병이 낫게 하옵소서.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가난에서 고통당하고 있는 성도가 있다면 하나님이 기적을 베풀어 그 가정에 재물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현재 코로나 19 때문에 가정 경제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사회 전반에 걸쳐 경제의 위기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시대마다 경제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금은 세균과의 싸움으로 인하여 일자리를 잃고 방황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이런 가정에 하나님이 속히 임하셔서 새로운 일자리를 허락하여 주시고 경제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이 시간 예배를 위하여 말씀을 준비하신 당회장 목사님을 기억하시고 목사님의 입술을 주관하여 주셔서 성령으로 충만하여 은혜의 말씀이 선포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목사님의 가정도 지켜주시고 목사님에게 강건함을 허락하셔서 양무리들에게 좋은 복음의 꼴을 줄 수 있도록 하옵소서.

 

목사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고 성도는 그 말씀대로 살면서 주님께 영광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지금은 예배의 시작이오니 마지막 끝나는 시간까지 주님께서 주관하여 주시고 주님 홀로 영광 받아주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주일 예배 온라인 대표 기도문] 8월 넷째 주일 낮 예배 온라인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