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온라인 대표 기도문] 8월 넷째 주일 낮 예배 온라인 대표 기도문

샬롬! 오늘도 복음 빵집에 오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주일 낮 예배 온라인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8월 넷째 주일 낮 예배 온라인 대표 기도문

 

출15:26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사랑의 주님!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나의 말에 순종하라고 하셨습니다.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고 모든 규례를 지키면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전 세계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때문에 죽어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도 예외는 아닙니다. 코로나 19가 갑자기 확산되어 교회는 비대면 예배로 전환되었습니다. 이제는 성전에 나와 예배를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주님! 한국교회가 더 주님의 뜻에 부합하여 복음을 전파하고 주님의 뜻대로 살아야 했는데 그렇게 살지 못하고 인간의 욕심대로 세상적인 삶을 살았던 것을 회개합니다. 이제는 주님의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고 싶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주님!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무소 부재하신 분인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각 가정에서 드려지는 온라인 예배에도 임재하셔서 성령의 충만한 은혜로 채워주시옵소서. 질병을 치료하시는 주님! 코로나에 힘들어하는 모든 심령들을 속히 치료하여 주셔서 그들도 평안을 되찾게 하여 주옵소서.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각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지만 마음이 흐트러지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는 너의 얼굴을 보이라고 하셨지만 이제는 성전을 나가고 싶어도 나갈 수 없는 환경과 상황이 되었습니다. 유다 백성들이 성전에서 하나님께 제사드리는 것을 소홀히 생각하고 인간적인 방법으로 제물을 드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을 때 하나님은 바벨론 제국을 통하여 성전을 파괴시키고 유다 백성을 포로로 잡아갔습니다.

유다 백성들이 예루살렘을 바라보면서 성전에서 제사드렸던 때를 그리워하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주님! 우리가 주의 성전에서 예배드리는 삶을 너무나 쉽게 생각하고 주일날 하루쯤이야 라고 하는 생각에 예배에 참석하지 않는 것을 쉽게 생각했던 것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우리가 주의 성전에서 예배드리지 못하고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상황이 왔사오니 주여! 우리가 주일 예배를 소홀히 생각했던 것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면서 주의 성전을 사모하게 하여 주옵소서. 코로나 19가 속히 사라져 온전한 예배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도록 해 주옵소서. 이제는 한 마음 한 뜻으로 주님의 성전에 모여 영광과 찬송을 드리는 예배가 속히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의 성도 한 명 한 명이 온라인 예배라고 하여 우습게 보거나 소홀하게 생각하지 않게 하옵소서.

이제는 교회가 세상적인 모임의 단체가 아닌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의 성전에서 옛날처럼 열심히 찬송하며 강단에서 떨어지는 주의 말씀을 사모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온라인으로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 위에 주의 성령이 함께하여 은혜가 넘치는 복음이 선포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온라인으로 드려지는 모든 성도들 머리 위에 성령의 충만한 은혜가 넘치기를 원하오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