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4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4월의 화창한 봄날이 시작되었습니다. 3월의 마지막을 정리하고 이제는 4월을 맞이하여 우리의 인생에도 활기가 차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복된 날에 사순절 다섯째 주일로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4월 첫째 주일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종려주일을 맞이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사순절 다섯째 주간에 맞춤)

 

시47:1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시47:2 지존하신 여호와는 두려우시고 온 땅에 큰 왕이 되심이로다 

시47:3 여호와께서 만민을 우리에게, 나라들을 우리 발아래에 복종하게 하시며 

시47:4 우리를 위하여 기업을 택하시나니 곧 사랑하신 야곱의 영화로다 (셀라)

시47:5 하나님께서 즐거운 함성 중에 올라가심이여 여호와께서 나팔 소리 중에 올라가시도다 

시47:6 찬송하라 하나님을 찬송하라 찬송하라 우리 왕을 찬송하라 

시47:7 하나님은 온 땅의 왕이심이라 지혜의 시로 찬송할지어다 

시47:8 하나님이 뭇 백성을 다스리시며 하나님이 그의 거룩한 보좌에 앉으셨도다 

시47:9 뭇 나라의 고관들이 모임이여 아브라함의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다 세상의 모든 방패는 하나님의 것임이여 그는 높임을 받으시리로다

고마우신 주님!

지난 한 주간도 주님이 창조하신 찬란한 봄빛을 받으며, 무궁무진한 공기를 호흡하며, 땅을 딛고 기동하고 일하며, 살 수 있도록 삶의 공간을 허락하시고, 일거리를 주시어 열심히 살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희에게 가정과 조국을 주시고 주님을 위해 일할 직분과 직책을 주심도 감사드립니다. 오늘 예배가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도록 성령으로 인도하시고, 말씀으로 은혜 주시고 축복하시옵소서. 사순절 다섯째 주일을 통해서 주님을 더욱더 사랑하고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오, 사랑의 주님!

저희가 말할 수 없는 주님의 은총을 받고 살면서도 저희의 욕심을 앞세우며, 아직도 진흙으로 돌아갈 육체만을 위하여 열심을 내고 있는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사랑과 용서를 베풀어주시기 원합니다. 육체의 정욕을 버리고 영혼을 위하여 투자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고 그의 의를 위하여 기도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은혜의 주님!

저희들 마음에 주님만을 향한 큰 사랑을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이 땅에 사는 동안 주님의 말씀에 철저히 순종하는 자녀로 살게 하시옵소서. 이제 사순절 기간도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아직도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고자 하는 사무침이 없다면, 이 시간 성령의 권능으로 저희의 심령을 기억하여 주시사 주님의 피 묻은 십자가 앞에서 눈물로 회개하게 하시며, 험한 십자가를 붙들고자 다짐하게 하시옵소서.

 

세상 사람들도 주님의 십자가 없이 사는 것이 얼마나 헛된 삶인지를 알게 하시옵소서. 어렵고 힘든 생활 가운데도 주님을 더욱 사랑하기를 원하며,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애쓰는 성도들을 기억하시고 맡은 바 직분과 직책도 기쁨으로 감당할 때마다 성령의 크신 위로가 넘치게 하시옵소서. 목양에 혼신의 힘을 쏟고 계신 목사님을 지켜 주시고, 이 시간 말씀을 들고 강단 위에 서셨사오니 성령께서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사 피곤치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옵고,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 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3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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