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요한계시록 5장 설교말씀 중에서 유다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라는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유다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계 5:1-8)
♣명제: 두루마리의 인봉을 떼시는 자는 오직 다윗의 뿌리이신 예수님이시다.
♣목적: 성도들은 인봉을 떼시는 자에게 기도와 영광과 찬송을 드려야 한다.
사도 요한은 밧모섬 한 동굴에서 하나님의 신비를 보고 하늘로 이끌려 올라가게 됩니다. 하늘의 예배를 보면서 모든 생물들과 24 장로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천상의 예배가 끝난 후에 요한은 또 다른 모습을 보는데 하나님의 보좌에 하나님께서 오른손에 두루마리가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계 5:1)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두루마리가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오른손에 두루마리가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권능과 영광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인들은 오른쪽을 명예와 영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두루마리는 보통 안에만 글을 쓰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안과 밖까지 모든 글씨가 쓰여 있습니다. 고대 근동 사람들은 두루마리의 안에만 쓰는 경향이 있었는데 안과 밖으로 쓸 때는 사적인 특별한 경우에 쓰게 됩니다. 문서 자체가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썼고’ γραφω(그라포 1125) 기록하다, 쓰다, 라는 뜻입니다. 동사, 완료, 수동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이루실 모든 비밀들을 두루마리에 써놓으신 것을 말씀합니다. 완료를 사용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과 뜻은 이미 작정되어 있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만세전부터 하나님의 창조 계획은 준비되어 있었고 선택받은 백성들도 구원이 작정되어 준비된 것을 말씀합니다. 수동태를 쓰고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두루마리에 써놓으신 모든 내용들은 이미 하나님께서 끝내 놓으신 것을 의미합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다 이루어질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봉하였더라’ κατασφραγιζω(카타스프라기조 2696) 봉인하다, 인치다, 라는 뜻입니다. 동사, 완료, 수동태, 단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봉인했다는 것은 중요한 문서이기 때문에 전달자에게 도착하기 전에 다른 사람들이 보지 않았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봉인한 것은 아주 중요한 문서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완료를 사용하고 있는 것은 완전하게 내용을 쓰고 누구든지 보지 못하도록 단단하게 봉인하여 도장을 찍은 것을 말합니다. 수동태를 쓴 것은 봉인된 자체를 말합니다. 두루마리가 도장이 찍혀 다른 사람들이 펴보지 못한 것을 말씀합니다. 수신자 외에는 절대 읽어볼 수 없게 한 것입니다. 단수를 쓰고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모든 계획과 구원의 작정들은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일곱 인으로 봉한 것은 완전한 것을 의미합니다. 이 세상 모든 곳에서 완벽한 두루마리라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작성하신 문서는 앞으로 이루어질 일이며 성취될 것을 요한이 본 것입니다. 구원의 모든 계획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이 되어있고 하나님이 이루실 일들을 기록해 놓으신 책이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계 5:2)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그 두루마리를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나
요한이 보는데 한 천사가 나타나 큰 음성으로 외치면서 누가 하나님께서 기록하시고 봉인한 인을 뗄 수 있느냐!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있습니다. ‘천사가’ αγγελος(앙겔로스 32) 천사, 사자, 라는 뜻입니다. 천사의 역할은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전파하는 자입니다. 사신과 파견자로서 일을 행하는 자이며 좋은 소식을 전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천사입니다. 히브리어로 천사는 מלאך(말아크 4397) 사자, 사신이라는 뜻입니다. 구약에서 천사의 역할은 첫째, 하나님을 섬기며 찬양하는 역할입니다. 둘째,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계시의 중개자 역할을 합니다. 셋째, 심판을 집행하고 구원받은 백성들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말아크’의 의미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전하여 인간들에게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의미입니다. 천사들의 역할은 인간들에게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여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소돔과 고모라 성을 심판하신다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나서 소돔과 고모라 성으로 이동하여 심판하는 역할을 천사가 했습니다.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친 것은 이 세상에 하나님께서 봉하신 두루마리의 인을 뗄 자는 아무도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자 외에는 절대 두루마리의 인을 뗄 수 없습니다.
(계 5:3)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더라
요한이 보았는데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그 누구도 두루마리를 펴거나 볼 자가 한 명도 없는 것을 요한이 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자만 두루마리의 인봉을 뗄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두루마리에는 앞으로 악인이 심판받을 것과 의인이 구원을 받을 것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악인이 심판받을 것을 사람은 알 수 없습니다. 의인이 구원받을 것도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알 수 없습니다. 오직 이 일을 알고 뜻을 이루실 분은 예수님 외에는 없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계 5:4)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아니하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요한이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아서 요한은 크게 통곡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통곡은 아무 때나 하지 않습니다. 회개할 때든지 부모가 죽었을 때에 통곡을 하게 됩니다. ‘울었더니’ κλαιω(클라이오 2799) 울다, 라는 뜻입니다. 애통하며 크게 슬퍼하면서 우는 것을 말합니다. 이 단어는 양심의 가책이나 슬픔을 표현하지 않고 밖으로 들어내 보이는 육체적 고통이나 정신적 고통을 표현하는 단어입니다. 요한은 너무나 힘들고 슬퍼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두루마리를 열어야 하나님의 계획을 알 수 있고 선택받은 백성들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계 5:5) 장로 중의 한 사람이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그 두루마리와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울고 있는 요한을 향해 장로 중의 한 사람이 말하고 있습니다.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두루마리와 그 일곱 인을 떼실 것이라는 말입니다. 24장로 중 한 명이 걱정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장로는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구원받은 자들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장로는 히브리어로 זקן(자켄 2205) 늙은, 나이 먹은, 장로라는 뜻입니다. ‘자켄’의 의미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수행하여 좁은 문으로 들어가 영적인 진리의 말씀을 깨닫고 죄에서 돌아서고 구원받아 생명을 얻은 자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보좌는 오직 구원받은 백성들만 있는 곳입니다. 유다 지파의 사자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은 바로 야곱의 12 아들 중에 유다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창 49:9)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갔도다 그가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고대 근동에서는 사자를 힘의 상징으로 보았습니다. 또한 히브리인들은 사자를 메시아로 상징했습니다. 장로가 말하고 있는 것은 야곱의 아들 유다 지파에서 나오신 예수님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십자가에 달리시고 모든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만이 일곱 인을 뗄 수 있다고 장로가 말하고 있습니다.
(사 11: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한 싹이’ חטר(호테르 2415) 가지, 막대기라는 뜻입니다. 이스라엘에는 올리브나무가 있는데 줄기에서 나온 가지와 뿌리에서 나온 가지가 있습니다. 줄기에서 나온 가지는 ‘호테르’인데 목자의 막대기를 만들 때 사용하던 가지입니다. 목자는 양 떼를 인도할 때 호테르를 던져 방향을 알려 주었습니다. 호테르는 두툼한 곳이 무겁기 때문에 그쪽이 먼저 땅에 떨어집니다. 호테르는 목자의 무기였습니다. 목자는 호테르를 허리에 차고 다니면서 맹수들을 때려잡을 때 사용했습니다. 뿌리에서 나온 가지는 נצר(네쩨르 5342) 싹, 새로 나온 가지라는 뜻입니다. 목자들은 어린 묘목을 한 두 개만 남겨두고 모두 지팡이로 사용했습니다. 네쩨르는 허리에 차는 것이 아니라 오른손에 잡고 양들을 인도했습니다. 목자는 위험한 곳에서 안전한 곳으로 양들을 옮길 때 이 지팡이를 사용했습니다. 목자는 양을 인도할 때 지팡이로 물과 진흙의 깊이도 쟀습니다.
‘네쩨르’는 נצר(나차르 5341) 지키다, 보호하다, 준행하다, 즐거워하다, 감찰하다, 라는 단어에서 왔습니다. 예수님은 선택받은 자들을 지키시며 보호해 주시는 분이고 구원받은 백성들이 예수님 안에 있으면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되며 예수님은 항상 선택된 자들을 감찰하시는 분입니다. 이렇게 이스라엘 사람들은 지팡이와 막대기가 양들을 인도하는 것이 지도자들의 모델이라고 생각했으며 점차 권력의 상징인 왕의 홀을 상징하게 되었습니다. 올리브 나무의 줄기와 뿌리에서 나오는 가지는 메시아를 상징했던 것입니다. 유다의 사자와 다윗의 뿌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메시아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마태는 바로 메시아가 예수님이라는 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마 2:23)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사니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하심을 이루려 함이러라
‘나사렛’은 히브리어로 נצרת(나쯔라트)입니다. נצר(네쩨르 5342)에서 나온 말입니다. 유대인들에게 네쩨르는 메시아를 상징했던 말입니다. 예수님이 나사렛 사람이라는 것은 바로 메시아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계 5: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그에게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요한이 또 보았는데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한 어린양이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린양의 모습을 보니 일찍 죽임을 당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네 생물은 복음을 전하는 자들을 상징합니다. 구원받은 장로들 사이에 어린양이 서 있는 것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을 상징하고 있는 것입니다. ‘서 있는데’ ιστημι(히스테미 2476) 세우다, 멈추다, 무게를 달다, 라는 뜻입니다. 어린양이 서있는 모습이 무게를 달듯이 절대 움직이지 않고 있는 모습입니다. 구원받은 백성들을 위해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의 당당함을 의미합니다. 동사, 분사, 완료, 능동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분사를 사용한 것은 예수님이 장로들 사이에 서있는 상황과 때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을 상징하며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은 실제로 죽으셨고 구원받은 백성들 사이에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완료 시제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죄를 뒤집어쓰시고 완전하게 죽으셨으며 선택받은 자들의 죄를 완벽하게 씻기신 것을 말합니다. 어린양 외에는 절대 죄를 씻지 못하고 장로들의 사이에 서있을 수 없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σφαζω(스파조 4969) 죽이다, 살해하다, 도살하다, 라는 뜻입니다. 동사, 완료, 수동태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것은 완전한 대속을 의미합니다. 완료 시제를 사용함으로 더 이상의 대속은 필요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수동태는 하나님께서 이미 예정하셔서 십자가의 대속을 감당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셨던 것입니다.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다고 했습니다. 죽임 당한 어린양에게 일곱 뿔은 권세와 권능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권세를 말씀합니다. 구약에서 큰 죄를 지었어도 제단의 뿔을 잡으면 죽일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권세로 살아나는 것입니다.
(왕상 1:50-51) 아도니야도 솔로몬을 두려워하여 일어나 가서 제단 뿔을 잡으니 어떤 사람이 솔로몬에게 말하여 이르되 아도니야가 솔로몬 왕을 두려워하여 지금 제단 뿔을 잡고 말하기를 솔로몬 왕이 오늘 칼로 자기 종을 죽이지 않겠다고 내게 맹세하기를 원한다 하나이다
제단의 뿔은 하나님의 권세를 상징하기 때문에 자신의 동생 솔로몬이 왕으로 선포된 후에 자신을 죽일까 봐! 아도니야는 제단의 뿔을 잡고 나를 죽이지 말라고 맹세하라고 했던 것입니다. 일곱 눈은 통찰력을 말합니다. 눈으로 보고 경험하며 진리를 분별할 줄 아는 눈을 의미합니다. 이 눈들은 온 땅에 보내짐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고 했습니다. 눈으로 통찰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상징합니다. 성령님의 역사가 아니면 진리를 분별할 수 없고 예수님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곳을 감찰하시는 분이며 선택받은 백성들의 심령을 꿰뚫어 보고 계시는 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계 5:7) 그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두루마리를 취하시니라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와 하나님의 오른손에 들려 있는 두루마리의 인을 뗄 자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린양이 나와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의 오른손에서 두루마리를 취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뜻을 이루실 자는 오직 예수님 밖에 없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십자가에 죽으신 어린양되시는 예수님 외에는 절대 두루마리의 인을 뗄 수 없습니다. ‘취하시니라’ λαμβανω(람바노 2983) 취하다, 받다, 라는 뜻입니다. 동사, 직설법, 완료, 능동태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으로부터 구원을 성취할 것을 위임받았습니다. 직설법은 실제로 있었던 사건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이 보았던 모든 환상들은 이미 하늘에서 이루어진 사건을 말합니다. 완료로 두루마리를 받았습니다. 앞으로 모든 일을 행하시는 분은 예수님이라는 것을 말씀합니다. 능동태로 받았다는 것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께서 자격이 생기신 것입니다. 악인과 의인들을 갈라놓으시고 악인은 심판하여 지옥으로 의인은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말씀합니다.
(계 5:8)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어린양이 두루마리를 취하시고 그다음에 네 생물과 24 장로들이 어린양 앞에 엎드려 경배드렸습니다. 이들은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받았습니다. 거문고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찬양을 할 때 사용하던 악기입니다. 이처럼 구원받은 자들이 예수님께 찬양과 존귀와 경배를 드리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금 대접은 성막에서 불씨를 담아 나르던 기구입니다. 향단에 불을 피기 위해서는 불이 있어야 합니다. 불은 성령의 뜨거움을 상징합니다. 이 향은 성막에서 더러운 냄새들을 제거하고 정화시키는 작용을 하며 살균작용을 했던 것들입니다. 이 향이 기도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늘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영적인 더러운 것들을 제거하고 말씀으로 정화시키고 죄악들을 죽여 깨끗한 심령으로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가 하늘로 올라가고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원받은 백성들은 항상 십자가에 죽으신 어린양 되시는 예수님과 함께 해야 합니다. 영광과 찬송과 존귀를 올려드려야 하며 주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항상 기억할 것은 앞으로 다가올 모든 심판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어느 누구도 감당하지 못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계획하신 일들을 주님이 인봉을 떼시면서 이루어 나갈 것을 믿는 것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주님 외에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하나님 말씀만 따라 가시는 복된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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