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 원어 설교

[요한계시록 2장 설교말씀] 영적 정절을 지켜라(계 2:18-29)

체데크 2020. 10. 15. 18:45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한계시록 2장 설교말씀 중에서 영적 정적을 지키라는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영적 정절을 지켜라(계 2:18-29)

 

명제: 영적인 그리스도의 신부는 하나님께 정절을 지켜야 한다.

목적: 영적 정절을 지키기 위하여 항상 깨어있어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소아시아 7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를 보내시고 있습니다. 이 편지는 교회의 상황과 환경과 영적인 상태를 진단하는 편지입니다. 오늘 편지를 보내는 교회의 사자는 4번째 교회인 두아디라 교회입니다.

두아디라 교회는 물질이 풍성했던 교회입니다. 그 이유는 두아디라의 도시는 자주색 옷감의 염색기술이 발달된 도시였습니다. 자주색 옷감은 부와 명예를 상징하는 옷이었습니다. 자주색을 만들어 내는 원료는 지중해 연안에서 잡히는 소라와 조개에서 원료를 채취하여 아주 극소수의 자주색 원료가 나오기 때문에 조금밖에 옷감을 만들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가격이 비싸게 거래되었습니다.

(16:14) 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루디아도 두아디라 도시 출신이었습니다. 바울이 루디아에게 복음을 전하여 성도가 되었는데 루디아는 자주색 옷감을 팔아 엄청난 부자가 되었습니다. 루디아는 자주 옷감을 팔아 부를 혼자 누린 것이 아니라 빌립보 교회를 세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를 하시면서 칭찬보다는 책망을 하시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두아디라 교회의 영적 상황은 어떤지 우리가 말씀을 통하여 깨달아야 합니다.

(2:18)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그 눈이 불꽃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시되

주님께서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면서 자신을 표현하기를 눈이 불꽃같고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분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럼 주님은 왜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표현하고 있을까요?

‘빛난 주석’은 χαλκολιβανον(칼콜리바논5474) 금강석, 청동이라는 뜻입니다. 두아디라는 주석 공장이 많았던 도시입니다. 구리로 로마 군인들의 철모를 만드는 산업이 번성했던 곳입니다. 이 말은 주님께서 두아디라의 교회 상황을 알고 심판을 하시겠다는 의미입니다. 주석은 심판과 성결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주석과 같은 발로 밟듯이 심판을 하시는데 입술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심판하셔서 회개하지 않는 자들은 구렁텅이에 빠지게 하시고 회개하고 오직 복음을 사수하는 자들에게는 새롭고 희게 만들어 주시겠다는 의미입니다. 주님은 이미 두아디라 교회의 영적 상황을 알고 계셨습니다.

(2:19)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주님은 두아디라 교회의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신다고 했습니다. 두아디라 교회는 물질이 풍성했던 교회입니다. 도시가 부자이기 때문에 교회도 돈이 많았습니다. 이런 물질을 가지고 교회에서 많은 구제 사업을 했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사랑을 전한다고, 열심히 세상의 사람들을 섬기면서, 세상의 사업을 많이 했던 교회입니다.

‘섬김’ διακονια(디아코니아1248) 봉사, 직무, 구제, 섬기는 일, 이라는 뜻입니다. 두아디라 교회는 복음보다는 세상의 구제하는 일로 바쁜 교회였습니다. 가난한 자를 섬기는 일로 바빴습니다. 자신의 직무와, 구제와, 섬기는 일, 봉사의 일로 바쁜 교회였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무엇입니까? 처음에는 복음을 전파하고, 진리를 사수하는데 힘을 쏟았는데, 교회가 물질이 풍성해지고 나니 세상을 구제한다는 미명 하에 복음을 전파하는 일은 뒷전으로 물러나고 밥을 퍼주는 구제 사업에만 신경을 쓰고 있다고 책망하고 있습니다. 복음은 사라지고 육적인 것만 채워주는 사업으로 나중 행위가 많아진 것입니다.

(2:20-21)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자기의 음행을 회개하고자 하지 아니하는도다

주님께서는 두아디라 교회에 책망할 것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책망할 것은 바로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용납한 것입니다. 이 말씀을 해석하기 위해서는 두아디라 도시의 배경을 이해해야 합니다.

두아디라 도시는 주석 공장과, 자주색 옷감 공장이 많았던 산업도시입니다. 산업도시이기 때문에 계 조합원이라는 것이 성행했습니다. 지금의 노조와 비슷한 조직입니다. 이 조직은 결속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정치, 경제, 사회, 종교를 아우르면서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이 조직에 참여하지 않으면 이 도시에서 살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중에 가장 단결력이 강한 조합은 바로 유대인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두아디라에는 그리스 신전이 있었고 트림나스 신을 섬겼습니다. 트림나스 신상은 좌우에 도끼로 무장한 전사를 조각한 신상입니다. 그런데 이 계 조합원들과 트림나스 신전과는 밀접한 관계가 있었습니다. 계 조합원들이 이 신전의 후원조직으로 계돈의 일부를 신전에 바치고 신전에 제사를 드리고, 술을 마시며, 신전에서 일하는 여제들과 음행을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두아디라 교회의 교인들도 우상 앞에 절하고, 음행을 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여제사장을 교회에서 받아들여 교회를 음행에 빠트리고 영적으로 간음하게 하였습니다. 아합의 왕비 이세벨이 했던 일들을 똑같이 하게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두아디라 교회의 교인들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었습니다. 하지만 회개를 하지 않았습니다.

‘회개할’ μετανοεω(메타노에오3340) 마음을 바꾸다, 회개하다, 회심하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두아디라 교인들에게 마음을 바꾸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생각을 바꾸고 마음을 움직여 성령의 뜨거운 은혜 가운데 돌아와 생명을 보전하게 하시기 위하여 기회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교인들은 마음을 바꾸지 않고 계속 우상을 섬겼던 것입니다.

주님께서 회개하지 않는 자들에게 행하시는 심판은 무엇입니까?

침상에 던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22)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에 던지고

‘침상에’ κλινη(클리네2825) 침상, 침대, 평상, 이라는 뜻입니다. 주님께서 왜 침상에 던진다고 말씀을 하실까요? 침상은 사람이 잠을 자기 위해 눕는 곳입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침상에 던진다는 것은 잠을 자기 위해 눕는 것이 아니라 죽임으로 침대에 눕게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음란에서 회개하지 않고 영적으로, 육적으로 우상을 섬기면서 간음하면 결국 하나님께서 죽음으로 심판하시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 환난 가운데 던져지게 됩니다.

영적으로 우상을 섬기면서 간음을 하거나 육신의 간음을 계속하게 되면 주님께서는 환난 가운데 던져버리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환난’ θλιψις(들립시스2347) 억압, 고난, 환난, 에워싸다, 우겨싸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우상을 섬기는 자는 환난을 당하게 되는데 기력이 쇠하여지고, 재물과 재산이 하나님의 진노에 의해 멸망당하며, 재앙을 받고, 파괴되어 사라지게 됩니다.

주님께서는 이런 영적 고통과 육체적 고통에 집어넣어버리겠다고 경고하시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먼저 영적 간음을 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제일 싫어하시는 것이 우상숭배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영적으로 깨어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아야 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물질만능주의에 빠져 살다가 결국 영원히 죽음으로 끝날 수 있습니다. 이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신랑 되시는 주님만을 섬겨야 합니다.

3. 행위대로 갚아주신다고 했습니다.

(2:23)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마음과 뜻을 살피시는 분이라고 말씀합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축복이 끊어질 것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천대까지 복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34:7)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리라 그러나 벌을 면제하지는 아니하고 아버지의 악행을 자손 삼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아버지의 악행을 자손 삼사 대까지 보응한다는 것은 결국 축복이 끊어진다는 것을 말합니다. 자손 대대로 후손들이 복을 받고 살아야 하는데 결국 후손이 끊어진다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으로부터 떨어져 나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알지라’ γινωσκω(기노스코1097) 깨닫다, 알게 하다, 알아보다, 라는 뜻입니다. 직설법, 미래, 중간디포, 복수, 3인칭입니다. 이 뜻은 하나님께서 사람의 마음을 살피고 아는 것을 깨닫고 알게 하시며, 알아보게 하는 것입니다. 직설법은 하나님께서 직접 역사하셔서 알게 하시는 것이고 앞으로 할 일을 깨닫게 하시는 것을 말합니다. 중간디포는 사람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깨닫고 알아서 회개하고 돌아오면 자신에게는 하나님의 진노가 넘어간다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행동한 행위대로 갚아주시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행위는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행한 대로 상급을 주고 보답해 주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24-25)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은 없노라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주님께서는 두아디라 교회에 주님의 말씀을 받지 아니하고 사탄이 역사하는 이세벨의 말을 따라가는 자들은 죽을 것이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붙잡고 가는 자들은 생명을 얻게 될 것이라는 뜻입니다. 다른 짐을 지울 것이 없다는 말은 율법의 짐을 주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이교도에 빠진 자들은 율법의 짐이 무거웠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모든 짐을 가볍게 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굳게 잡으라’ κρατεω(크라테오2902) 붙잡다, 굳게 지키다, 잡다, 라는 뜻입니다. 명령, 과거, 능동, 복수, 2인칭입니다. 두아디라 교회에서 주님의 말씀을 듣고 따라올 자들은 이미 과거에 하나님께서 예정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자들은 자신들의 믿음과 신앙을 지키면서 능동적으로 주님을 따라가게 됩니다. 우리의 삶에도 주님을 따라가면서 온전한 신앙을 지켜야 합니다.

그럼 신부의 정절을 지킨 자들은 주님께서 어떻게 하십니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십니다. 신랑 되시는 주님은 반드시 우리에게 찾아오십니다. 마지막 날에 우리를 부르러 오신다고 했습니다.

(2: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이세벨의 행음을 따라가지 아니하고 끝까지 주님께서 부탁하신 복음을 전파하며 지키는 자들에게는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두아디라 교회에는 몬타누스파라는 이단들이 설치고 있었던 교회입니다. 몬타누스는 육은 악하고 영은 선하다고 주장하면서 막시밀라와 프리스길라 라는 과부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거짓 예언을 하고, 결혼을 취소하고, 금식하는 것을 법령으로 정해놓고, 돈을 징수하는 사람을 임명하여 헌금을 강요하고 재물을 확보했습니다. 이런 거짓 선지자의 예언을 듣지 말고 오직 복음의 말씀을 듣고 주님을 따라오는 자들은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2. 철장 권세를 받습니다.

(2:27) 그가 철장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권세’ εξουσια(엑수시아1849) 선택의 자유, 권리, 통치력, 권력자,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권세는 능력과, 권능과, 통치입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통치하게 되고 관할하며 주관하게 되는 권세를 받게 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권세는 아버지의 대리자의 왕권을 수여받는 것입니다.

이 권세를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으로부터 받았습니다. 예수님이 받은 권세를 구원받고 복음을 사수한 자들에게도 주시는 상급입니다.

(2:9) 네가 철장으로 그들을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주님께서도 이런 철장 권세를 하나님으로부터 받으셨습니다. 질그릇 깨트리듯이 세상의 악한 권세들을 무찌르시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도 주님께서 이런 권세를 주심으로 받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2. 새벽 별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2:28-29)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끝까지 복음을 지킨 자들은 하나님께서 새벽 별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새벽 별은 동이 트기 전에 깜깜한 밤하늘에 유난히 빛나는 별입니다. 이 별은 유독 빛이 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마지막 날에 큰 상급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별과 같이 높아지게 하셔서 주님을 향해 순결을 지킨 것을 받아주시는 것을 말합니다.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이 말씀은 정절을 지키면서 복음 전하여 주님께로 돌아오게 한 사람은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히 별과 같이 빛나는 복을 받는데, 이것이 바로 주님이 인정해 주시는 상급입니다. 우리는 마지막 때에 신부의 정절을 지켜야 합니다. 우상을 섬길 일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돈을 섬기는 자들이 있고, 권력을 섬기고, 자식을 섬기고, 세상을 섬기면서 가는 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제 우리는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깨달아야 합니다. 두아디라 교회는 몸집은 비대해졌지만 복음이 사라진 교회가 되어 책망을 받았습니다. 영적 정절을 잃어버리고 우상과 결혼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생각해야 합니다. 과연 나에게 복음이 있는가? 생명이 있는가? 나는 주님의 신부로서 단장을 하고 있는가? 내 안에 다른 남편은 없는가? 신부가 가장 행복할 때가 신랑과 함께 있을 때입니다. 신부는 신랑을 잃어버리면 힘을 쓸 수가 없습니다. 신랑을 잃어버린 자들이 다른 신랑을 찾아 헤매고 돌아다니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원한 신랑을 만났습니다. 신랑 되시는 주님과 영원토록 우리는 살아야 합니다. 신랑을 버리거나 배반하거나 떠나간다면 결국 불행한 삶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의 마음에 영원한 신랑을 섬기며 신부로서 영적인 정절을 지켜나가시는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한계시록 3장 주일설교말씀] “영적 잠에서 깨어나라”(계 3:14-22)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한계시록 3장 주일설교말씀 중에서 영적 잠에서 깨어나라는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영적 잠에서 깨어나라”(계 3:14-22) ♣명제: 영으로 깨어있는 자가 주님을 볼

cdk153.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