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도 복음 빵집에 오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아론 설교로서 아론의 죽음과 엘르아살의 대제사장의 사역이 바뀐 것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론의 죽음과 엘르아살의 대제사장 사역”(민20:22-29)
♣명제: 아론의 죽음은 예수님의 죽음이요, 엘르아살은 예수님의 부활을 상징한다.
♣목적: 구원받은 자도 예수 그리스도와 죽고 예수 그리스도와 부활한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광야 1세대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가나안 땅을 악평함으로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광야 1세대를 이끌었던 영적 지도자는 모세와 아론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지도자였다면 아론은 대제사장의 사역을 감당했던 사람입니다. 대제사장은 죄를 담당하여 사역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모세와 아론은 모두 광야에서 죽습니다. 광야 1세대와 함께 죽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사역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아론은 엘르아살에게 넘겨주게 됩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을까요? 모세와 아론은 율법을 상징하고 여호수아와 엘르아살은 복음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모세와 아론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 것은 율법의 의로는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다는 것을 예표 적으로 보여줍니다.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광야 1세대는 율법의 의로 천국에 들어가려고 했던 자들의 모형이며, 광야 2세대는 하나님의 의인 복음으로 천국에 들어간 자들의 모형을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내가 신앙생활하고 있는 것이 광야 1세대의 율법의 의에 빠져 있는 신앙생활인지 광야 2세대의 복음의 의에 있는 신앙생활인지를 말씀을 통해서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아론의 죽음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고 그 속에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영적 교훈을 배워야 합니다. 이제부터 아론의 죽음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고자 하는 영적 진리를 탐구하여 보겠습니다.
민20:22-23 이스라엘 자손 곧 온 회중이 가데스를 떠나 호르 산에 이르렀더니 여호와께서 에돔 땅 변경 호르 산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시니라 이르시되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데스를 떠나 호르 산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 왔을 때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론은 호르 산에서 죽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론의 대제사장 옷을 엘르아살에게 입히게 하고 아론은 죽게 됩니다. 호르 산에서 이렇게 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호르’ (הר호르 2023) 호르, 라는 뜻이며 이 단어는 (הרר하라르 2042) 산, 언덕, 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단어는 흐릿하게 보이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통해서 무엇을 깨달을 수가 있습니까? 아론은 대제사장의 사역을 감당했지만 율법을 상징하는 인물이라고 했습니다. 율법으로는 영원한 천국을 확실하게 볼 수가 없습니다. 율법의 눈으로는 모든 것이 흐릿하게 보여서 정확하게 주님을 볼 수도 없고 천국도 볼 수가 없습니다. 아론이 호르 산에서 죽는 것은 바로 나의 원죄를 뒤집어쓰시고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를 나타내 주는 것입니다.
막15:22 예수를 끌고 골고다라 하는 곳(번역하면 해골의 곳)에 이르러
아론이 호르 산에서 죽음을 맞이한 것처럼 예수님은 골고다에서 선택받은 자들의 모든 죄를 담당하시고 죽으셨습니다. 그래서 아론은 광야 1세대를 이끌고 사역했지만 가나안 땅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죽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상징하고 있을까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땅에 3년 반 동안 공생애의 사역을 담당하시게 됩니다. 아론이 율법의 의에 빠져 있던 광야 1세대를 위해서 사역하고 호르 산에서 죽는 것처럼 예수님께서도 율법의 의에 빠져 원죄로 죽었던 자들을 위해서 공생애 사역을 하시고 골고다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원죄에 빠져 죽었던 내가 골고다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어야 합니다. 나를 위해 공생애의 사역을 담당하시고 마지막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을 때에 천국이 확실하게 보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지 않으면 천국은 확실히 보이지 않으며 나의 원죄가 예수님께 전가되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을 볼 수가 없습니다.
롬6:8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만약에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다면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날 줄을 믿게 됩니다. 아론이 호르 산에서 죽은 것은 율법의 의로는 천국을 바라볼 수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골고다의 십자가에서 죽어야 만이 영원한 천국이 보이고 하나님이 보이게 됩니다.
민20:24 아론은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가고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땅에는 들어가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므리바 물에서 내 말을 거역한 까닭이니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아론은 조상들에게로 죽어서 돌아가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땅에는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너희가 므리바 물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했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거역한’ (מרה마라 4784 동사, 칼, 완료, 남성, 2인칭, 복수) 반역하다, 완고하다, 반항하다, 거역하다, 라는 뜻입니다. 구약의 인물은 대표성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광야 1세대들은 가데스에서 물이 없다고 불평을 했습니다. 이때에 모세와 아론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반석에게 명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모세는 지팡이로 반석을 쳤습니다. 이것 때문에 모세와 아론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명하라고 했는데 자신의 생각으로 반석을 때렸습니다. 이것은 모세와 아론은 율법의 대표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율법의 의가 아니라 하나님의 의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모세와 아론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반항하면서 마음에는 고집이 있어서 하나님께 반역한 행위를 나타낸 것입니다.
이렇게 광야 1세대들의 신앙을 모세와 아론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율법주의 신앙으로는 절대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세와 아론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구원을 받지 못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율법의 대표성을 말씀하는 것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과 대적하는 율법의 신앙을 갖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율법의 신앙은 하나님께 대항하는 것이며 마음에 고집 피고 자신의 생각을 주장하면서 반역하는 행위입니다. 하나님의 의로 천국에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시려고 한 사건입니다.
70인역은 (παροξυνω파록쉬노 3947 동사, 직설법, 미완료, 수동태, 단수, 3인칭) 격분하다, 흥분하다, 성나게 하다, 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에 대한 의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정욕을 채우기 위한 분노를 말합니다. 율법주의자들은 자신의 육적인 것이 채워지지 않으면 하나님께 분노를 냅니다. 자신의 마음이 격분하게 되고 흥분하여 앞일은 생각하지 않고 영적 지도자에게 함부로 말하게 됩니다.
그것도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하나님과 모세와 아론에게 대적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미완료 시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정욕이 채워지지 않으니까 분노를 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수동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자들이 율법주의자들입니다.
하지만 복음에 있는 사람들은 다른 신앙을 합니다. 의로운 분노를 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의분을 하면서 복음을 선포하게 됩니다. 이런 사람이 누구입니까? 사도 바울입니다.
행17:16 바울이 아덴에서 그들을 기다리다가 그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격분하여
바울이 아덴에서 도착했을 때에 이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격분했습니다. 아덴은 아테네 여신을 기념하기 위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곳에는 많은 우상들이 있었습니다. 이때에 바울은 복음이 없는 이 성을 보면서 마음에 격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격분하여’ 라는 단어가 (παροξυνω파록쉬노)입니다. 바울은 복음에 소유한 자입니다. 복음을 가진 사람은 주님을 떠나고 우상을 섬기는 자들을 보면 마음에 의분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이들에게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합니다. 율법주의자들은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분노를 낸다면 복음주의자들은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분노를 냅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들은 지금 무엇 때문에 매일같이 분노를 내고 있습니까? 나의 일이 풀리지 않는다고 분노를 냅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나라가 풀리지 않고 복음이 전파되지 않는다고 분노를 내고 있습니까? 여러분들의 분노를 이 시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민20:25-26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 엘르아살을 데리고 호르 산에 올라 아론의 옷을 벗겨 그의 아들 엘르아살에게 입히라 아론은 거기서 죽어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라
하나님은 모세에게 아론과 그의 아들 엘르아살을 데리고 호르 산에 올라가라고 합니다. 호르 산에서 아론의 옷을 벗겨서 엘르아살에게 입히고 아론은 죽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옷을 벗겨’ (פשט파샤트 6584 동사, 히필, 명령법, 남성, 2인칭, 단수) 침노하다, 달려들다, 벗기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론의 대제사장의 옷을 벗기라고 합니다. 이 옷을 벗기는 것은 무엇을 상징하고 있습니까? 대제사장의 사역이 모두 끝났음을 상징합니다. 아론은 죽음으로 모든 사역을 마치는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은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율법으로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라 엘르아살에게 대제사장의 옷이 넘어가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처럼 복음으로 구원을 얻는 것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아론의 옷을 벗기라고 말씀합니다. 명령법을 사용하여 반드시 벗기라고 합니다. 이것은 율법의 의로는 절대 구원을 받을 수가 없고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마11:12-13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모든 선지자와 율법이 예언한 것은 요한까지니
하나님께서는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침노하는 자는 빼앗는다고 하시면서 모든 선지자와 율법이 예언한 것은 요한까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것은 무엇을 말씀하고 있을까요? 내가 열심히 천국을 쳐들어가서 빼앗는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세례 요한은 율법의 마지막 선지자입니다.
세례 요한이 한 사역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사명입니다. 요한은 복음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으로 천국은 침노를 당한 것입니다. 율법의 의로 구원을 얻으려고 내가 열심히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 들어가는 자가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율법의 대표인 아론이 죽고 엘르아살을 통해서 천국이 침노를 받아 들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70인역은 (εκδυω에크뒤오 1562 동사, 명령법, 과거, 능동태, 단수, 1인칭) 옷을 벗다, 벗기다, 떼어내다, 라는 뜻입니다. 아론의 몸에서 옷을 벗겨내어 떼어버리라고 하나님은 명령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율법의 옷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의의 옷을 입을 것을 말씀해 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율법의 옷을 벗어던질 때에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구원받은 백성들은 율법의 옷을 벗어던질 것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론에게 옷을 벗으라고 말씀하셨는데 과거 시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율법의 옷을 벗는 것도 내가 벗는 것이 아니라 성령 하나님께서 벗겨주실 때에 가능합니다. 모세가 아론의 옷을 벗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엘르아살에게 입히라’ (לבש라바쉬 3847 와우접속사. 동사, 히필, 완료, 남성, 2인칭, 단수. 남성, 3인칭, 복수) 입히다, 임하다, 감동시키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아론의 옷을 엘르아살에게 입히라고 합니다. 엘르아살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인물입니다. 또한 아론의 죽음을 통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자들은 엘르아살에게 옷을 입혀준 것처럼 부활하신 주님의 영원한 세마포 옷을 입고 천국에 주님과 함께 들어가는 것을 말씀합니다.
이 옷은 자신 스스로 입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입혀주실 때에 입을 수 있는 옷입니다. 엘르아살이 스스로 옷을 입은 것이 아니라 모세가 입혀준 것처럼 예수님의 부활도 스스로 일어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일어나게 하셨기 때문에 일어났습니다. 구원받은 나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의 소망을 주셔서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게 됩니다.
70인역은 (ενδυω엔뒤오 1746 동사, 명령법, 과거, 능동태, 단수, 1인칭) 옷을 입히다, 옷을 입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엘르아살에게 옷을 입히라고 명령법을 사용하여 반드시 입힐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엘르아살은 구원받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자들을 의미합니다. 이런 자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세마포 옷을 준비하셔서 입혀주십니다. 구원받은 나는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부활하신 주님을 믿음으로 세마포 옷을 입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가게 됩니다.
민20:28-29 모세가 아론의 옷을 벗겨 그의 아들 엘르아살에게 입히매 아론이 그 산 꼭대기에서 죽으니라 모세와 엘르아살이 산에서 내려오니 온 회중 곧 이스라엘 온 족속이 아론이 죽은 것을 보고 그를 위하여 삼십 일 동안 애곡하였더라
모세는 아론의 벗겨서 그의 아들 엘르아살에게 입혀주었습니다. 이것은 성령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것을 의미합니다.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절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못합니다. 인간 스스로의 힘으로는 주님의 죽음과 부활을 인정하지 않고 고백하지도 않습니다. 아론은 호르 산에서 죽었고 엘르아살은 대제사장의 옷을 입고 모세와 함께 내려오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론의 죽음을 보고 30일 동안 애곡 하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30일 동안 애곡 한 것의 의미는 30이라는 숫자는 알맞은 순간, 그리스도의 피, 헌신, 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아론의 죽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상징합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원죄를 담당하시고 단번에 죽으신 주님은 선택받은 나를 위해 헌신하셨습니다. 아무 죄도 없으신 분이 십자가에 죽으신 것은 바로 나를 위한 죽음이었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이렇게 죽으시고 엘르아살처럼 부활하셔서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우리가 아론의 죽음과 엘르아살에게 대제사장의 옷이 입혀지는 것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보았습니다. 또한 내가 어떠한 신앙생활을 해야 할 것인지도 깨달았습니다. 율법의 옷을 입고는 절대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다는 것이며, 이 율법의 옷을 벗는 것도 하나님이 벗겨주시고 의의 옷을 입혀주시는 것도 하나님이 입혀주셔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내가 구원받은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 일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내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얻었으니 이제는 부활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아론의 죽음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보았으니 나도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정욕을 못 박았습니다. 그리고 엘르아살이 대제사장의 옷을 입은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보았으니 나의 더럽고 추악한 율법의 옷은 벗어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옷이 입혀졌다는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시는 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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