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 원어 설교

[요한계시록16장 설교말씀] “영적으로 깨어 벌거벗고 다니지 말라”(계16:8-16)

체데크 2020. 10. 16. 14:36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한계시록 16장 설교말씀 중에서 영적으로 깨어 벌거벗고 다니지 말라는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영적으로 깨어 벌거벗고 다니지 말라”(계 16:8-16)

 

명제: 이단에 빠진 자들은 절대 하나님께 회개하지 않는다.

목적: 십자가의 의 옷을 입은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

 

일곱 천사의 일곱 대접 재앙이 내려지고 있습니다. 일곱 천사가 하나씩 대접을 가지고 던질 때마다 재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대접을 땅에 쏟을 때에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이 고통과 환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은 자들이며 자신 스스로 구원을 받으려고 하는 자들입니다. 오늘 말씀은 넷째 천사부터 여섯째 천사까지의 대접 재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재앙을 통해 마지막 날에 있을 구원받지 못한 자들의 최후가 어떤 것인지를 알고 내가 받은 구원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16:8) 넷째 천사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넷째 천사가 대접을 해에 쏟고 있습니다. 이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고 있습니다. , , 별은 지도자들을 상징합니다. 별은 하나님의 사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듯이 여기에서 해는 이단의 악한 지도자들을 상징합니다.

 

‘쏟으매’ εκχεω(엑케오 1632) 쏟아지다, 부어지다, 몰려가다, 라는 뜻입니다. 넷째 천사가 대접을 이 해에 몰려가서 부어버렸습니다. 대접에 있는 재앙들을 쏟아부은 것입니다. 이것은 이단의 수장들에게 부어버린 것입니다. 이렇게 대접 재앙이 실제로 일어날 것을 말씀하고 있으며 이 재앙을 받을 사람들은 정해져 있습니다. 천사는 자발적으로 직접 인간을 하나님으로 믿게 한 자들에게 재앙을 부어 심판하고 있습니다.

‘대접’ φιαλη(피알레 5357) 대접, 주발, 쟁반, 이라는 뜻입니다. 천사가 대접을 이단의 지도자들에게 쏟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바로 심판을 하는 것입니다. 많은 영혼들을 죽게 만들고 하나님을 대적한 대가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대접에는 많은 재앙들이 담겨 있습니다. 이 재앙들을 이단의 수장들은 당하게 될 것입니다.

 

이 대접 재앙을 통해 많은 이단들은 심판을 받아 회리바람에 날려가듯이 고통을 당하고 영혼이 번뇌하여 구원을 받은 백성들과 비교되고 자신 스스로 구원을 얻으려고 행동하여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드러내던 자들입니다. 이들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지 않고 믿지도 않음으로 마지막 날에 쓸모없는 자들이 되었으며 하나님은 이들을 심판의 본보기로 삼고 있는 것입니다. 사탄으로부터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워 죽였는데 바로 자신들의 교리를 전파하여 죽인 것입니다.

 

(16:9)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비방하며 또 회개하지 아니하고 주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더라

 

많은 사람들이 교주의 교리를 듣고 크게 태워지게 됩니다. 바로 영혼이 고통을 당하고 육체도 고난을 받아 죽게 됩니다. 이단들은 현재 고통을 당하는지도 모르면서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비방하게 됩니다. 가톨릭도 하나님의 이름을 욕하고 자신들의 힘으로 구원을 얻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가톨릭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교황에게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다.

 

‘비방하며’ βλασφημεω(블라스페메오 987) 중상하다, 비방하다, 모독하다, 라는 뜻입니다. 이단들은 자신들만의 교리가 독특하게 있습니다. 이 교리들을 가지고 하나님을 욕하고 비방하며 중상모략하여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게 합니다. 이단들이 이렇게 하나님을 비방하는 것이 실제적으로 있는데 과거부터 현재도 이러한 일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욕하는 자들은 이미 하나님께 버려진 자들입니다. 이들은 자신의 모든 능력을 동원하여 스스로 하나님을 모독합니다. 이런 자들이 이 세상에 아주 많이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께 절대 회개하지 않는 자들입니다. 주님의 은혜를 모독하는 자들이고 십자가의 의를 더럽히는 자들입니다. 이런 자들은 절대 하나님께 나오지 않고 영원히 불 못으로 던져질 자들입니다.

 

(16:10) 또 다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짐승의 왕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다섯째 천사가 대접을 짐승의 왕좌에 쏟았습니다. 이 재앙이 쏟아지니 나라가 어두워지고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있습니다. 짐승의 왕좌는 바로 인간이면서 하나님이라고 전파하는 단체를 말하고 있습니다. 거짓 그리스도가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대접 재앙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이 단체들이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혀를 깨물게 됩니다. 어두움의 고통은 도덕적으로 타락한 것을 말합니다. 이단들의 단체는 도덕적으로 타락하여 하나님을 욕보이고 있습니다.

 

‘혀’ γλωσσα(글롯사 1100) 혀, 방언, 언어, 말, 이라는 뜻입니다. 혀는 하는 일이 있습니다. 이 혀가 하는 목적은 말을 하는 것입니다. 혀가 없다면 절대 말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혀를 주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복음을 전파하라는 목적입니다. 나의 혀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천국복음을 전파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단에 빠진 자들이 재앙을 당하니 혀를 깨물고 있습니다. 이것은 자신들의 혀로 하나님을 전파한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섬기는 인간 교주를 섬겼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어로 혀는 לשון(라숀 3956)입니다. ‘라숀’의 의미는 거룩한 하나님과 연결하여 자유 함을 누리고 진리의 말씀을 배워 익혀서 가르치고 통제를 받아 말씀대로 삶을 살아 완전히 죄에서 탈피하여 구원받은 것을 선포한다는 의미입니다. 바로 혀는 거룩한 하나님께 받은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혀의 역할입니다. 마가의 다락방에서도 성령이 임하니 불의 혀같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말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성령이 임하면 말이 바뀌는 것입니다. 세상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어로 바뀌어 세상 사람들에게 천국복음을 전파하게 되어 있습니다.

 

(16:11) 아픈 것과 종기로 말미암아 하늘의 하나님을 비방하고 그들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하나님의 대접 재앙을 받으니 너무나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세상에서 하나님보다 인간을 더 높였던 자들입니다. 이들은 마지막 날에 결국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받아 고통스러운 삶을 살게 됩니다.

 

(살후 2:3-4)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

 

이단의 교주들은 바로 불법의 사람입니다. 멸망의 아들이며 이들은 자기 자신을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스스로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말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에게는 교리가 있는데 이 교리 자체가 바로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가르치는 교리입니다. 이것을 듣는 모든 자들은 하나님의 진노를 받고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들에게 미혹되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재앙을 받고 아파서 고통당하게 됩니다.

 

‘아픈 것과’ πονος(포노스 4192) 가난한, 곤궁한, 이라는 뜻입니다. 이들이 아픈 것은 영적으로 가난하고 곤핍하여 은혜를 받지 못한 것입니다. 마지막 날에 하나님의 은혜가 전혀 없습니다. 이들이 아픈 것은 한 가지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아픔과 가난함은 뼈 속 깊이까지 체험할 수 있는 아픔입니다. 영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고통과 번민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한 것을 말합니다. 바로 하나님께 버린 받은 자들이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들은 종기까지 나서 고통을 당하는데도 하나님을 비방하고 자신들의 행위를 회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영원히 이들은 회개하지 않습니다. 히브리어에는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영원히 회개하지 않는 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종기’ יבל(야벨 2990)입니다. 이 단어는 יבל(야발 2986) 이끌다, 옮기다, 끌려 나가다, 끌려가다, 라는 뜻입니다. 이단에 빠진 자들은 하나님의 진노에 의해 불 못으로 이끌려 나가게 되고 가기 싫어도 억지로 끌려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하나님께 버림을 받아 결국 죄악의 자리에 있게 되고 마지막은 영원한 죽음으로 던져지게 됩니다. 이렇게 고통을 당해도 선택되지 않은 백성들은 하나님을 비방하고 욕하며 회개하지 않게 됩니다.

 

(16:12) 또 여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었더라

 

여섯째 천사가 대접을 유브라데 강에 쏟고 있습니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배되었다고 했습니다. 유브라데 강은 전쟁터였습니다. 동방의 바벨론과 페르시아로 연결되는 강입니다. 이 강은 동방의 왕들과 애굽과 다른 나라들의 전쟁 길목입니다.

 

‘유브라데’ פרת(페라트 6578) 산산조각으로 깨트리다, 달리다, 권고를 헛되이 하다, 실패하다, 격렬히 흔들어 대다, 라는 뜻입니다. 영적인 유브라데는 바로 이단의 교리들과 복음이 싸우는 것을 의미합니다. 많은 사상들이 맞지 않아 서로 싸우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특히 종교적으로 교리가 맞지 않아 이단들과 싸우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대접 재앙이 유브라데에 쏟아지므로 이단의 교리들은 산산이 조각나게 될 것이며 하나님의 권고를 무시하고 인간을 하나님으로 믿은 자들은 격렬히 흔들어 구원에서 실패하게 하실 것입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절대 구원이 없다는 것을 하나님은 보여주실 것입니다. 이것이 유브라데에 임하는 재앙입니다.

‘말라서’ ξηραινω(크세라이노 3583) 마르다, 파리해지다, 라는 뜻입니다. 유브라데 강에 재앙이 떨어지니 하나님의 은혜는 완전하게 사라지고 모든 영혼들이 말라비틀어져 절대 소망이 없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일들이 반드시 일어나게 될 것이며 이렇게 이단에 빠진 자들의 영혼이 파리해지고 메말라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지 않는 것이 확실하며 이런 자들은 이미 만세전에 버려짐을 당한 자들이며 영혼이 은혜를 받지 못하는 것을 자신의 힘으로 헤쳐 나가려고 하지만 절대 영적인 갈증을 해소할 길이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고통이 바로 한 명씩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었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전쟁을 말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중동전쟁은 동방의 왕들과 이스라엘의 전쟁입니다. 이 전쟁으로 많은 재앙을 보게 됩니다. 영적으로 동방의 왕들은 누구입니까? 바로 약속을 받지 못한 아브라함의 자손들이 동방의 왕들입니다. 복음이 없는 바벨론 족속들입니다. 하나님의 재앙이 떨어지면 이들은 싸우게 될 것입니다.

 

(16:13-14)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그들은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왕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사도 요한이 보았는데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들은 귀신의 영이라고 했습니다. 많은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왕들에게 가서 하나님과 싸우기 위해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개구리는 재앙을 가져오는 동물입니다. 하나님은 모세 때에 개구리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또한 개구리는 더럽고 추한 동물입니다. 그러므로 개구리의 세 영이 있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더럽고 추하게 만드는 자들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구리는 계속적으로 무의미한 소리를 내는 동물로 어거스틴은 가장 수다스러운 동물이라고 했습니다. 개구리 같은 사람들이 말하는 거짓된 교리들은 인간에게 들을만한 가치도 없고 무익하고 무의미한 것을 상징합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해서 모일 것입니다.

 

(16:15-16)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세 영이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주님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도둑같이 온다고 했습니다.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않으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내가 오리니’ ερχομαι(엘코마이 2064) 오다, 나타나다, 라는 뜻입니다. 주님께서 마지막 날에 오시는데 도둑 같이 오신다고 했습니다. 주님이 나타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나타나는 사실이 실제적으로 있을 것을 말씀하시며 주님이 구름을 타고 오셔서 선택된 백성들을 천국으로 방향을 돌리게 하시며 선택된 사람들은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주님은 구원받은 각 개인을 데리러 오십니다. 아무나 데리러 오시는 분이 아닙니다. 깨어 자기 옷을 지키는 자를 데리러 오시는 것입니다. 그럼 자기 옷을 지키는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의로운 행실입니다.

‘벌가벗고’ ערם(아람 6191) 발가벗다, 지혜를 얻다, 지혜롭게 행동하다, 라는 뜻입니다. 주님은 이 세상을 살면서 자신의 행동이 의로운 행동이 되지 않고 죄악의 삶에 살면 마지막 날에 상급이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십자가의 의로 구원을 받았다면 이제는 주님의 말씀대로 준행하여 지혜롭게 행동하여 자신의 모습이 발가벗겨진 것처럼 행동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주님이 오실 때까지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나의 행동은 어떠해야 합니까? 주님의 말씀 안에서 오직 주님을 향한 믿음을 가지고 나의 행동을 올바르게 해야 합니다. 거룩한 행실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이 원하시는 믿음입니다. 행실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

 

더러운 세 영이 아마겟돈이라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사단의 종들이 싸우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 귀신의 더러운 영들이 서로 싸우게 될 것이며 서로 화합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개구리의 소리처럼 비 진리를 외쳐대며 싸우게 될 것입니다. 그럼 영적 아마겟돈은 어디입니까? 사단의 종들이 서로 교리를 가지고 싸우는 장소입니다.

 

‘아마겟돈’ מגדון(메기돈 4023)입니다. 이 단어는 גדד(가다드 1413) 모이다, 치다, 상처를 내다, 관통하다, 라는 뜻입니다. 므깃도는 갈릴리 남방에 위치한 요새 도시이며 고대로부터 중세 말엽까지 세계의 가장 큰 전쟁터 중의 하나였습니다. 이곳에서 바락과 드보라가 시스라의 군대를 쳐부순 곳이며 요시야 왕이 애굽의 느고 왕에 의해서 죽은 곳입니다. 이곳으로 세 영이 왕들을 모으게 되는데 바로 이단들의 수장들이 자신들의 교리를 가지고 서로 싸우게 될 것을 말씀합니다. 그런데 결국 하나님의 재앙을 통해 상처를 받고 죽게 될 것입니다. 아마겟돈 전쟁에서 많은 이단의 교리들은 깨지고 산산이 부수어지며 완전하게 관통당해 더 이상 하나님께 대적하지 못할 정도로 상처를 입고 영원한 불 못으로 던져질 것입니다.

 

마지막 영적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나기 시작하면 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의 옷을 입어야 합니다.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아 얻은 칭의입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옷을 입은 나를 보시고 의롭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나 혼자 힘으로는 절대 구원이 없습니다. 지금도 영적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단들은 자신들의 더러운 교리들을 가지고 신실한 성도들을 괴롭히며 미혹하고 있습니다. 이때에 나는 오직 십자가의 복음을 끝까지 믿고 나가야 합니다. 아마겟돈 전쟁은 예수님을 비방하며 십자가의 보혈을 모욕하게 만들 것입니다. 내가 영으로 깨어 있지 않으면 나도 이런 자들에게 미혹당하게 됩니다. 오직 예수님의 의를 지켜 절대 부끄러움 당하지 않는 거룩한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날 때에 복음을 버리고 이단의 교리들을 따라가는 자들도 생길 것입니다. 나는 절대 이런 미혹에 빠지지 말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면서 영원히 주님을 섬기는 저와 여러분들의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한계시록 2장 주일설교말씀] “영적 정절을 지켜라”(계2:18-29)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한계시록 2장 주일설교말씀 중에서 영적 정적을 지키라는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영적 정절을 지켜라”(계 2:18-29) ♠명제: 영적인 그리스도의 신부는 하나님께

cdk153.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