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 원어 설교

[요한 계시록 16장 설교문] 마지막 일곱째 재앙(계 16:17-21)

체데크 2020. 9. 1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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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요한 계시록 16장  설교문 중에서 마지막 일곱째 재앙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마지막 일곱째 재앙(계 16:17-21)

 

명제: 하나님의 말씀대로 완벽한 마지막 재앙이 떨어졌다.

목적: 하나님의 말씀은 완전하여 반드시 이루어진다.

하나님께서 일곱 천사에게 대접 재앙을 주시면서 하나씩 재앙이 일어났습니다. 이 재앙은 반드시 마지막 때에 일어날 사건입니다. 이번의 재앙은 일곱째 천사가 마지막 대접을 가지고 재앙을 내리고 있습니다. 7이라는 숫자의 의미는 완전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재앙이 선택되지 않은 자들에게 떨어져 완전하게 심판받게 될 것이며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하게 된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한 번 말씀하신 것은 그대로 이루시는 분입니다. 절대 번복하지 않으시고 세워 놓으신 계획대로 이루어 가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구원도 한 번 선택된 백성들은 절대 구원이 취소되지 않고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나는 마지막 주님의 날을 기대하면서 신랑 되신 주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마지막 날은 심판의 날이라고 했는데 이 날은 반드시 우리에게 임하게 되는데 나의 믿음을 확실하고 견고하게 하여 주님이 오시는 것을 깨닫고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마지막 재앙이 어떻게 이루어질 것이며 이때에 나는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 안에 서야 할 것인지를 다짐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16:17) 일곱째 천사가 그 대접을 공중에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이르되 되었다 하시니

일곱째 천사가 대접을 가지고 있는데 이 대접을 공중에 쏟고 있습니다. 천사가 공중에 대접을 쏟고 나니 성전의 보좌로부터 말씀이 선포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공중에 대접을 쏟았는데 공중은 어디입니까? 바로 짐승의 보좌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2: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우리가 죄로 인해 죽었을 때는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습니다. 곧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인데 바로 사탄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이 사탄은 현재 역사하고 있는 이단의 짐승들에게 권세를 주어 역사하여 많은 영혼들을 죽이고 있습니다. 천사는 바로 이단들의 단체에 대접을 쏟은 것입니다. 이곳에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공기’ רקע(라카 7554) 발로 짓밟다, 뭉개다, 탕탕 치다, 짓누르다, 라는 뜻입니다. 천사가 대접을 공기에 쏟아서 재앙을 내렸는데 하나님께서 심판을 하시는데 발로 짓밟아 짓누르고 뭉개버려 모든 사탄의 무리들을 망치로 때리듯이 쳐버렸습니다. 바로 공기는 이단의 단체들을 상징하고 있는데 이 무리들이 당할 일들입니다. 이단의 교주들은 재앙을 받는데 하나님으로부터 짓밟히고 뭉개지는 재앙을 당하게 됩니다. 바로 공중 권세 잡은 사탄은 하나님으로부터 진노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천사가 마지막 대접을 공기에 쏟고 나니 성전으로부터 음성이 들렸는데 이제 모두 되었다.라는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성전’ ναος(나오스 3485) 성전, 성소, 라는 뜻입니다. 이 성전은 모든 것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과 권능을 가지고 계시고 또한 마지막 날에는 많은 선택된 구원받은 백성들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성전에 들어가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하는 일들이 있을 것입니다. 바로 천국의 소유된 백성이 된 것입니다.

히브리어로 성소는 כסא(키쎄 3678) 영예의 자리, 보좌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כסה(카싸 3680) 감추다, 퍼지다, 가려지다, 덮어주다, 닫히다, 라는 뜻에서 왔습니다. 하늘의 성소는 바로 구원받은 백성들만 들어가는 곳입니다. 십자가의 보혈로 죄가 덮어진 자들이 들어가는 곳이며 복음의 말씀이 퍼져 이 기쁜 소식을 들은 자들이 모이는 장소입니다. 바로 하나님이 계신 곳입니다. 이곳은 아무나 가지 못하는 장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심판받을 백성들에게는 감추어 놓은 곳이고 성소의 문을 하나님께서 닫아버렸기 때문에 들어가고 싶어도 들어가지 못하는 곳입니다. 이곳이 바로 하나님이 계신 성전입니다. 이곳에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는데 이제 그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나에게 성전의 문이 열려 있어야 합니다. 만약에 하늘에 성전의 문이 나에게 닫혀 있다면 나는 절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 나는 내 힘으로 성전의 문을 열 수 없습니다. 바로 주님의 보혈의 능력으로 성소의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문을 열어 주실 때에 나는 하늘의 성전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 시간 나는 확실한 십자가의 복음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되었다’ γινομαι(기노마이 1096) 생겨나다, 만들어지다, 되다, 일어나다, 라는 뜻입니다. 천사가 대접을 쏟고 나니 하나님께서 되었다고 새롭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 심판이 완전하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심판이 일어나고 마지막에 완성이 될 것이 실제적으로 있다는 것을 말씀하시고 있으며 이 심판은 만세전부터 계획하신 심판이며 이미 끝난 사건인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직접 천사들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천사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대접을 자신의 맡은 직분에 맞게 수행했습니다. 이 천사들의 모든 사역이 마침과 동시에 하나님은 모든 계획이 이루어졌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나도 하나님께 받은 사명을 최선을 다해 수행할 때에 하나님께서 이제 그만 되었다. 내가 만족한다고 말씀하실 것입니다.

(16:18) 번개와 음성들과 우렛소리가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얼마나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온 이래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하나님의 심판이 일어나자 번개와 음성들과 우렛소리가 났습니다. 또한 큰 지진이 있어 사람들이 땅에 있는데 이렇게 큰 지진은 보지를 못했습니다. 엄청난 재앙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시대의 거짓 교회들을 모두 심판하실 것을 말씀합니다.

‘번개’ רעם(라암 7481) 놀라다, 격분하다, 통곡하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때에 번개가 쳤습니다. 이 번개가 칠 때에 선택받지 못한 백성들은 놀라게 되고 결국 자신들이 격분하여 하나님을 원망하게 됩니다. 바로 가인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사를 받지 않는다고 얼굴색이 변하여 자신의 동생을 죽이고 하나님께 원망하여 화를 냈던 모습들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서 결국 주님의 심판을 통해 불 못으로 던져질 때에 이들은 통곡하며 자신들이 이 세상에 살면서 많은 영혼들을 죽이고 살았던 삶을 심판으로 받게 될 것입니다.

‘음성’ קול(콜 6963) 음성, 말, 말씀, 울음소리,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때 음성들이 들렸는데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선포하여 심판하시는데 이 심판을 당하는 자들은 울음이 끊어지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버리고 가는 자들은 결국 마지막 때에 심판을 받아 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지진’ רעש(라아쉬 7494) 맹렬함, 떠드는 소리, 진동하는 소리,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이단의 단체들을 심판하시는데 아주 맹렬하게 심판하십니다. 결국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서 무너지는데 이곳에 많은 심판받는 자들은 고통을 받아 시끄럽게 떠들게 됩니다. 이런 엄청난 심판이 있을 것이며 비 복음을 전했던 바벨론들은 모두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16:19)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고 있습니다.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서 기억하게 되었고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게 된 것입니다.

‘갈라지고’ γινομαι(기노마이 1096) 생기다, 만들어지다, 행해지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에 의해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심판을 거행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 갈래로 갈라지는 일이 생겼고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단 단체들의 처절한 심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심판은 반드시 있는 심판이라는 것을 말씀합니다. 이 심판은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신 심판이며 세상의 비 진리들이 완전하게 망하게 될 것이 준비되어 있는 것입니다. 결국 구원받지 못한 백성들은 잘못된 교리인 인간을 하나님으로 믿다가 자신들은 심판을 받아 죽은 것입니다. 이 죽음은 바로 개인적으로 심판을 받게 되며 죽게 되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기억 하신 바 되어’ μναομαι(므나오마이 3415) 생각하다, 기억하다, 마음에 새기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의 모든 행동과 잘못된 교리들을 모두 마음에 새겨두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항상 생각하시고 기억하여 결국 마지막 때가 되매 하나님은 바벨론을 심판하신 것입니다. 지진이 났다는 것은 바벨론의 근원지를 모두 심판했다는 것입니다. 결국 거짓 교회는 마지막에 심판을 받아 망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거짓 교회를 기억하신 사건이 있었으며 이 기억은 항상 하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마음이 항상 아프셨으며 바벨론 만 생각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참을 만큼 참으셨다가 심판을 감행하신 것입니다. 이 시대에 나도 이단의 거짓 교회에 들어가면 심판을 당하게 됩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참 교회의 거룩한 하나님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 잔을 마시게 됩니다. 진노의 포도주 잔을 마시면 살아남을 수가 없습니다. 이 잔은 마지막 때에 바벨론에 빠진 자들에게 주는 잔입니다. 이스라엘의 유대인들은 이 잔을 마실 때에 받는 사람마다 느낌이 달랐습니다. 결혼식을 마친 신부에게 포도주 잔을 주면 이 잔이 내게 너무 달다.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이것은 자신이 신랑을 맞이하여 너무나 마음이 기쁘다는 표현입니다. 또한 장례식에 있는 사람에게 포도주 잔을 주면 이 잔이 내게 너무 쓰다.라는 표현을 합니다. 이것은 현재 내 마음이 너무나 슬프고 아프다는 표현입니다.

구원받은 백성들이 받는 포도주 잔은 너무나 기쁘고 즐거운 잔이지만 심판받는 자들에게는 너무나 쓰고 죽을 것 같은 고통이 있는 잔입니다. 이렇게 진노의 포도주 잔은 결국 엄청난 고통과 마음의 괴로움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이 땅에서 하나님을 버리고 인간을 하나님으로 믿은 자들의 대가입니다.

(16:20)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 데 없더라

각 섬과 산은 간 데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통해 이단들은 모두 사라지고 불 못으로 던져진 것입니다. 이단들은 예수님 때부터 현재까지 계속 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심판하시고 사라지게 하시는 것입니다.

‘간 데’ εύρισκω(휴리스코 2147) 찾다, 발견하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니 섬과 산은 찾을 수도 없을 정도로 완전히 사라져서 더 이상 발견하고 싶어도 발견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이단들이 완전히 사라진 상태를 말합니다. 이런 심판의 상태는 반드시 나타날 것을 말하며 하나님은 이렇게 심판하실 것을 준비하시고 계획하셔서 완전히 사라지게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 섬과 산은 완전히 사라져 찾을 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마지막 날에 있을 일들입니다.

(16:21) 또 무게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우박의 재앙 때문에 하나님을 비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

무게가 무거운 우박이 하늘로부터 내릴 때에 사람들은 하나님을 비방하게 됩니다. 이것은 이단에 빠진 율법주의자들이 너무나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있으므로 고통과 고난을 당하게 되며 영적으로 은혜가 없고 곤핍해져 하나님께 회개하기는커녕 도리어 비방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달란트’ ככר(키케르 3604)입니다. 이 단어는 כרר(카라르 3769) 춤추다, 기뻐 날뛰다, 달리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으로 인해 하늘에서 이 땅으로 한 달란트 무게의 우박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 우박은 바로 하나님을 대적했던 자들에게 임하는 재앙입니다. 이 재앙은 절대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임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10가지 재앙 중에 우박 재앙이 있었습니다. 이 재앙은 애굽 백성에게만 있었지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임하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이 땅에서 인간을 하나님으로 믿은 자들이 우박 재앙을 받을 때에 하나님의 백성들은 너무나 기뻐 춤을 추며 껑충껑충 뛰어 돌아다니며 하나님께 감사의 찬송을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이 땅에서 이단들에게 많이 순교당하여 죽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핍박 속에서도 끝까지 신앙을 지키며 기다렸더니 하나님께서 원수를 갚아주시는 것입니다. 이 우박을 내리게 하시는 이는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이 하시는데 믿지 않는 자손들을 모두 상하게 하고 자신들이 열심히 율법으로 세웠던 것들을 무너트려 버리는 심판입니다.

‘내리매’ καταβαινω(카타바이노 2597) 내려오다, 내려가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박을 내리니 이 땅으로 떨어지게 된 것입니다. 바벨론 집단에 집중적으로 떨어져 재앙을 받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실이 실제적으로 나타나는데 바로 현재 이단들에게 나타나게 됩니다. 이들은 율법의 엄청난 짊을 지고 구원과는 먼 자신의 힘으로 구원을 받으려고 하다가 죽어가며 고통당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직접 이 우박 재앙을 내리고 있습니다. 이 재앙은 개인적으로 받게 되는데 이단에 빠진 자들은 스스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하나님을 비방하며 욕하고 있습니다. 회개하지 않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육체적인 고통과 영적인 고통을 함께 당하는 자들입니다.

오늘 이 시간 우리는 하나님의 마지막 재앙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마지막 날에 심판할 때에 바로 선택받지 못한 자들을 심판하고 있습니다. 십자가의 의를 우습게 여기는 자들입니다. 이 세상에 십자가의 공로 외에는 절대 구원이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심판을 당하는 단체와 개인은 예수님의 피의 공로를 헛되게 한 자들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은 자들입니다. 십자가의 의를 거부한 자들이 심판을 받아 불 못으로 던져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나는 오늘 이 시간 확실한 믿음의 선택된 백성이어야 합니다. 절대 믿음이 흔들리지 않는 확실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주님 앞에 고백해야 합니다.

매일 같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고 주님의 보혈로 죄 씻음 받아 회개의 삶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하며 거룩한 행실을 통하여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럴 때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세상에서도 인정받는 자가 됩니다. 바벨론의 집단에 절대 미혹되어 그들의 교리들을 배워서는 안 됩니다. 그러면 영혼이 죽게 되고 곤핍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이제 오직 복음의 말씀을 먹고 십자가의 보혈을 증거 하며 사시는 자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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