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히브리어 알파벳 중에 처음 글자인 알레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히브리어 알파벳은 상형문자이기 때문에 알파벳마다 의미가 있습니다. 이것만 알면 하나님의 의도를 알 수 있습니다. א(알레프) : ‘알레프’는 히브리어의 첫 글자이다. ‘알레프’는 아래와 위에 있는 ‘요드’와 사선으로 되어 있다. ‘알레프’는 첫 글자이며 매우 신성한 글자이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이름을 일컫는 말에 다른 어떤 글자보다 ‘알레프’로 시작하는 것이 많기 때문이다. ‘알레프’를 보면 위의 ‘요드’는 하나님을 상징하고 아래의 ‘요드’는 사람을 나타낸다. 그 사이의 사선은 하나님과 사람을 연결하는 ‘토라(율법)’을 뜻한다. ‘알레프’는 황소라는 상형문자에서 온 글자이다. 상형적인 의미로는 황소, 수소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