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론 심판에 대한 하나님의 대답(합 2:1-20) 하박국 2장에서는 하나님이 유다 백성을 공격하여 포로로 잡아간 바벨론을 심판하겠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을 유다의 심판 도구로 사용하고 바벨론도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하셨습니다. [1-3절] 내가 내 파수하는 곳에 서며 성루에 서리라. 그가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바라보며 나의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하실는지 보리라 그리하였더니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내가 내 파수하는 곳에 서며 성루에 서리라”는 말은 파수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