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은혜를 배은망덕으로 갚으려고 했던 뱀이 결국은 죽을 수밖에 없는 판결을 받게 된 것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하나님 앞에서 배은망덕한 짓을 하면 안 됩니다.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은 30에 팔아 넘기는 배은망덕한 짓을 했습니다. 은혜를 원수로 갚으면 결국 자신에게 돌아오게 됩니다. 은혜를 배반한 뱀 어느 추운 겨울, 노인 한 사람이 길을 가다가 추위로 거의 얼어 죽어 가는 뱀 한 마리를 보게 되었다. 자비로운 노인은 그 뱀이 불쌍하게 생각되어 조심스럽게 집어서는 자기 품속에 품어 주었다. 노인의 온기로 차츰 원기를 회복하게 된 뱀은 입장이 달라지고 보니 다른 생각을 품게 되었다. 드디어 완전히 힘을 되찾게 되자 뱀은 생명의 은인인 노인의 몸을 둘둘 감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