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경인물 중에 다말이라는 인물이 있습니다. 다말은 베레스와 세라를 낳았습니다. 유다와 다말은 시아버지와 며느리입니다. 세상적인 생각으로 보면 있을 수도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성경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구속사 관점에서 이 문제를 보아야 합니다. 인간적인 생각으로 보면 이해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말을 마태복음 족보에 올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인간의 생각은 다릅니다. 우리는 성경을 읽을 때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통로로 유다를 선택 하셨습니다. 유다를 통해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유다는 다말을 통해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게 되었습니다. 다말은 종려나무라는 이름입니다. 우리가 성경에서 종려나무는 승리를 상징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