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1장에서는 욥의 결백 주장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욥은 자기가 살아온 길을 되돌아볼 때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살았다고 말합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열심히 살았다는 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욥—나는 의롭게 살았다(욥 31:1-40) 1-23절, 나는 의롭게 살았다 (1) [1-4절] 내가 내 눈과 언약을 세웠나니 어찌 처녀에게 주목하랴. . . . 욥은 또 말한다. “내가 내 눈과 언약을 세웠나니 어찌 처녀에게 주목하랴. 그리하면 위에 계신 하나님의 내리시는 분깃이 무엇이겠으며 높은 곳에서 전능자의 주시는 산업이 무엇이겠느냐? 불의자에게는 환난이 아니겠느냐? 행악자에게는 재앙이 아니겠느냐? 그가 내 길을 감찰하지 아니하시느냐? 내 걸음을 다 세지 아니하시느냐?” 욥은 처녀에게 주목치 않았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