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25장에서는 빌닷의 욥의 주장에 대해서 정죄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욥의 친구들은 율법주의 신앙을 하면서도 욥을 질책하고 있습니다. 자기들도 하나님 앞에서 의롭지 못하면서 스스로 의인인 척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욥은 죄인이라고 정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신앙을 버려야 합니다. 빌닷--사람은 하나님 앞에 의롭지 않다(욥 25:1-6) [1-6절]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은 권능과 . . . . 수아 사람 빌닷이 말한다. “하나님은 권능과 위엄을 가지셨고 지극히 높은 곳에서 화평[평안]을 베푸시느니라. 그 군대를 어찌 계수할 수 있으랴. 그 광명의 비췸을 입지 않은 자가 누구냐?” ‘권능’이라는 원어(하메쉘)는 ‘다스림, 통치권’을 가리키고, ‘위엄’이라는 원어(파카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