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2장에서는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한 알의 밀 알이 떨어져 썩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한 알의 밀 알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죽으니 많은 생명이 살아났습니다. 한 알의 밀알되시는 예수님(요한복음 12:1-50) 요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 12:24) 주제: 한 알의 밀(예수님)이 땅에 떨어져 죽어야 많은 열매를 맺는다. 오늘은 대림절(강림절) 네째 주일로 성수(聖守)합니다. 대림절 네 번째 초로 흰색(white candle)을 켭니다. 이 의미는 순결과 기쁨의 촛불입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빛으로 말씀이 육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