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9장의 예수님의 말씀 중에서 맹인을 치료해 주시는 기적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맹인이 되었던 자를 예수님이 보시고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맹인의 눈에 바르시고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고 했습니다. 맹인이 실로암에서 가서 눈을 씻으니 밝아졌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우리도 영적으로는 죄악 가운데 맹인과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찾아오셔서 구원해 주시고 영적인 눈을 열어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심(요 9:1-41) [1-3절] 예수께서 길 가실 때에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을 보신지라. 제자들이 물어 가로되 랍비여,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로 인함이오니이까? 자기오니이까? 그 부모오니이까?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