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벽예배 설교 중에서 라오디게아 교회와 나의 신앙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라오디게아 교회의 신앙은 미지근한 신앙이었습니다. 주님은 차갑든지 뜨겁든지 하라고 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입에서 토해 버리겠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도 하나님 앞에서 미지근한 신앙을 가져서는 안 되겠습니다. 율법주의도 좋고 복음주의도 좋고 그러면 안 됩니다. 구원은 믿음으로만이 이루어집니다. 행위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면 결국 구원받지 못합니다. 어떤 사람은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은 맞지만 행위가 없으면 구원이 취소된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의 신앙은 차갑든지 뜨겁든지 못하는 미지근한 신앙입니다. 이런 신앙은 하나님께서 토해 버리는 것입니다. 이 시간 우리는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