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9장에서는 예후의 혁명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선지자 엘리사가 제자 중 한 명을 불러서 길르앗 라못에 가라고 했습니다. 거기에 있는 예후에게 기름을 부으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후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겠다고 했습니다. 예후는 아합의 집을 치라고 하나님께서 세웠습니다. 아합과 이세벨이 한 짓을 심판하는 것입니다. 예후의 반역(왕하 9:1-37) 본장은 이스라엘 왕 여호람(혹은 요람) 때에 군대장관 예후의 반역 사건을 기록한다. 여호람은 아합과 이세벨의 아들이었고 그의 전왕(前王) 아하시야의 형제이었다(왕하 1:17). 예후의 반역은 여호람과 아합 가(家)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며 그의 예언의 성취이었다. [1-10절] 선지자 엘리사가 선지자의 생도 중 하나를 불러 . . . . 선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