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6장에서는 레위지파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다. 레위의 아들들의 족보가 기록되었다. 레위지파는 하나님을 섬기는 지파다. 레위지파는 성막을 운반하는 직무를 맡았다. 레위지파는 회막 앞에서 찬송하는 일을 맡았다. 레위의 아들들(대상 6:1-30) 제사장들과 레위 지파들이 어떤 다른 이스라엘 지파들보다도 더 자기들의 족보를 보다 분명히 보존하는 데에 관심을 쓰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들의 직무가 가진 모든 영광과 특권은 그들의 혈통에 의존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비록 자기들이 사실상으로 제사장의 자녀였다 해도, 그들의 족보가 발견되지 않고, 어떤 권위 있는 기록을 통해 그들이 제사장의 후손이란 것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저희를 “부정하게 여겨 제사장의 직분을 행치 못하게 하고 지성물을 먹지 못하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