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 3장에서 바벨론에 포로로 잡혔다가 돌아온 유다 백성들이 성전을 건축하기 시작했다. 스룹바벨과 함께 바벨론에서 1차로 돌아왔다. 레위 사람들을 세워서 성전을 건축하는데 감독자로 세웠다. 건축자가 여호와의 성전의 기초를 놓을 때 제사장들은 예복을 입고 나팔을 불었다. 유다 백성은 무너진 성전을 다시 세워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고 했다. 성전의 기초 확립(스 3:8-13) 돌아온 유대인들 중에서는 성전을 세워야 하느냐 세우지 말아야 하느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논쟁의 여지가 없었다. 그 일은 즉시 결정되었다. 가장 신속히 성취되어야 할 일이었다. 그들이 자기들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임재의 횃불을 가지지 못하게 되고, 그의 이름의 기록을 모시지 못한다면, 그들이 그 땅에 돌아왔다고 해서 무슨 낙이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