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서 포도원에 가자(아 7:10-13) 술람미 신부는 솔로몬 신랑이 자신을 칭찬해 주는 말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술람미 신부는 솔로몬 왕에게 속한 여인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들도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예수님인 신랑 안에 속해 있는 것입니다. 신부는 신랑을 떠나서는 살 수가 없습니다. 이 시간 우리가 술람미 신부가 솔로몬 신랑에게 포함되어 있다고 고백하고 나서 솔로몬 신랑을 자신이 살았던 수넴 동네로 초청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습니까? 솔로몬 신랑을 처음 만났던 장소로 다시 신랑과 함께 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술람미 여인은 수넴의 시골에서 솔로몬 왕을 처음으로 만나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의 왕궁에 와서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술람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