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가서 5장 주일설교 중에서 술람미 신부가 솔로몬 신랑을 증거 한다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솔로몬 왕이 술람미 여인을 찾아왔을 때 자기 할 일을 다하고 나가 보았더니 이미 솔로몬은 떠나고 없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신랑을 찾아 헤매고 돌아다녔지만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는 이것을 회개하고 솔로몬 신랑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너무나 가까이 있고 혜택을 누리고 있으면 감사할 줄 모르게 됩니다. 어느 순간 당연한 것처럼 생각이 듭니다. 신앙이 이렇게 되면 문제가 생깁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여 주신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엄청난 사랑이며 은혜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사랑이 식어지는 것이 문제입니다. 우리는 에베소 교회의 성도가 되어서는 안 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