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산상수훈 중에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는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마6:25-34) ● 명제 : 육체의 일 때문에 염려하지 말고 주님의 일을 고민하라. ● 목적 : 하나님은 나의 모든 육적인 일을 책임지시는 분이다. 사람이 이 땅에 태어나서 고민하는 문제는 먹고사는 문제입니다. 육체는 평생 먹어야 만이 에너지를 만들어 활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먹지 않으면 죽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인간은 생존을 위해서 먹어야 합니다. 사람은 생존을 위해서 먹고사는 데 신경을 쓰게 됩니다. 그런데 주님의 생각은 다릅니다. 하나님 나라의 관점은 육체가 먹고사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문제를 먼저 생각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구원받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