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1장에서는 사사 입다의 탄생과 행적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입다는 서자라는 이유로 집안에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입다를 사사로 불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볼 때 집안의 출신이 좋다고 해서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출신이 나쁘다고 해서 사용하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일방적인 주권이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사용하실 때 겸손함으로 열심히 주님의 일을 하면 됩니다. 사사 입다의 행적(삿 11:1-40) [1-3절] 길르앗 사람 큰 용사 입다는 기생이 길르앗에게 낳은 . . . . 본장은 사사 입다에 대해 증거한다. 입다는 요단강 동쪽인 길르앗의 사람이며 힘있는 용사이었다. 그는 기생(잇솨 조나)[매춘부]이 길르앗에게 낳은 아들이었다. 길르앗의 아내의 아들들이 커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