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3장에서는 사무엘의 소명에 대해서 기록되어 있다. 엘리 제사장은 점점 영적으로 어두워가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할 때 하나님은 사무엘을 불렀다. 사사 시대는 영적 암흑기이다. 엘리 제사장도 영적으로 암흑기에 있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영적 맹인의 상태였다. 이때 하나님은 사무엘을 불러서 사용한다. 성도는 종말에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복음에 눈이 열려있지 않으면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다. 종말에 재림하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신실한 성도가 되어야 한다. 사무엘을 부르심(삼상 3:1-10) 하나님께서 먼저 자신을 사무엘에게 나타내시기 위해 아래와 같은 길을 마련해 놓으셨다. 사무엘은 자기의 처지와 형편에 따라서 하나님을 열심히 섬겼다. 비록 어린아이였지만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